수다닷컴

저도 얼마전 구입했는데 우리 코코는 5Kg이 넘어서 혹시몰라 S와 M 둘다 구입했는데... M이 완전 크더라구요... S는 살짝 타이트하고요...근데...입질은 하는동안 안하지만 그렇다고 습관이 고쳐지는건 아닌것같아요... 그리고 오리입사용하면 코잔등에 자국이 좀 남아서 아플것같기도하고.... 좀 미안해요

오리입마개를 하는 것보다는, 옷을 입히지 않는게 강아지를 위한 배려가 아닐까 싶구요. 먼저 주인이 터치하지 않는 것도 방법이고, 식사나 간식 먹는 시간을 충분히 안전한 장소라고 느낄만한 곳에서 급여하시는 게 우선순위입니다. 강아지들에게 스킨쉽이란.. 주인에게 충분히 길들여지고 익숙해진 강아지가 터치를 참아주고, 그것을 애정표현으로 받아들인다고 이해하심 돼요. 소심한 아이들이 무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 갑자기 다가가거나 만지기보다는 가만히 내버려두고,

저도 울 아가들땜에 s오리입마개 구입했는데 입이 좀 많이 나온 아이 아니면 크더라고요
작은 말티아가는 커서 눈이가리고 좀 큰아이는 입도 좀더 나오고 해서 그런지 딱맞아서 좋아요
s라도 주둥이가 좀 나와야지 안그럼 눈이가리네요

아 또 그런 문제들이 있군요. 흠..입질은 고치는 용도라기 보다 입질때문에 사소한 옷입기 조차 힘들어서 그럴때 잠깐 써보려고 하는데 좀더 생각해 봐야 겠네요. 저희집 강아지가 아니고 또 유기견 출신이라 입질의 원인을 정확히 파악하기 힘들어 어떻게 고쳐야 할지 제가 다 고민입니다. 애가 사납다기보다 엄청 겁이 많아서 그런것 같은데 말이죠

우리 아이 말티2.1키로인데 s사이즈가 딱 맞더라구요..
저도 입질때문에 구입했는데 5분도 채울수가 없었어요..
채워놓으면 풀이 죽어 얌전해지긴 하지만
5분만 지나도 오리입마개 안에 땀인지 눈물인지 범벅이 되어 풀어보면 입주변이 다 젖어있더라구요..
그리고 채울 때 뿐 입질을 고치거나 하는데는 전혀 도움이 되질않았어요..
그래도 필요하시다면 통풍이 되는것도 있던데 그런것으로 구입하시는게 좋을것같아요..
오리입마개는 통풍이 되지않아 좋지않아서 저는 5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