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감사합니다. 무게보단, 자세가 중요하단 말씀이시군요..

무게보단 자극점이 중요한거구,,,아 ! 감사합니당 !!ㅋㅋ

예를들면 100KG 를 들어서 12개씩 5세트를 할수 있지만, 운동부위에 자극을 느끼지 못하면

80KG 들어서 12개씩 5세트를 하지만 운동부위에 자극을 느낀다면 , 오히려 후자가 더
효과적이라는 말씀이시고, 운동이 되는거군요?

너무 무거우면 오히려 자극을 못줄수도 있다는 거죠? 무게가 가볍지만 원하는 부위에 정확히
무게가 전달되

그럼,, 결국; 고중량을 하는 이유가 근섬유에 더 자극을 좀더 주기 위해서이지;

고중량이라고 자극을 다른식으로 준다거나 해서 벌크가 커지는건 아니라는 말씀이신지요..?

저중량으로 해도 자극을 충분히 준다면 벌크가 충분히 커진다는건가요?

솔직히 우리와 같은 일반 아마추어들의 경우 커다란 차이는 없습니다.
프로 보디빌더가 목표가 아닌 이상에서는 괜한 걱정입니다.

물론 운동 파트너가 있고 서로 보조해줄수만 있다면 금상첨화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정자세와 자극점을 찾는 것이 중요하죠.
어차피 근육이 발달하기 위해서는 근섬유를 얼마만큼 깊숙히 자극하냐에 달렸습니다.

운동 시 정자세로 최대한 저항을 느끼며 운동부위에 집중해보세요. 미세하게나마 근육이 타들어가는 느낌을 받을 겁니다.

저중량이라고 하기엔 어패가 있구요.

적정한 중량이라고 해야하나?????!!!

예컨대 이러한 것이죠.
A라는 사람과 B라는 완벽하게 동일한 조건의 사람 둘이 있습니다.
A라는 사람은 벤치 최대 맥시멈을 100킬로로 더 고중량을 들 수 있다고 합시다.
허나 자세면이나 운동 습관면에서 100% 자신의 역량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고, 다른 한사람 B의 경우 맥시멈이 85킬로이지만 정자세와 좋은 운동 습관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둘 중 누가 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