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그렇군요 제가 생각지도 못했던 점이네요. 친정엄마께서 마른 편임에도 콜레스테롤이 높으셨어요...유전적인 요인도 있는 듯 해요...

워낙 허약체질에 살이 안 쪄서 일주일에 한 두번 정도 생선 먹었는데 이마저도 안 되겠군요 ㅠㅠ;; 참 된장찌게 멸치육수도 조심해야겠네요...

저는 콜레스테롤 투수다님보다 훨 높았던 적이 있는데 그때 생선을 먹었거든요 (계란 우유 안먹었구요, 게다가 저는 어지간히 건강한 20대입니다). 물론 날마다 집에서 생선을 먹는 정도가 아니고 가끔 외식할 때 조금씩. 그런데 그 생선을 아예 안먹고 비건으로 바꾸니까 콜레스테롤 수치가 그 다음 건강검진에서는 150으로 나오더라구요. 생선 때문일 수도 있어요. 저처럼 다른 가족들이 콜레스테롤 높은 사람이 있으면 유전적인 문제일지도 모르니까 고기생선계란우유는 다

감사합니다...몸이 찬 편이라,,,보리는 먹지 않고 있는데...당장 먹어야겠습니다...^^

간수치가 예전에 약물로 인해 조금 오른 적이 있었지만,,,지금은 충분히 정상 범위내에 있습니다...

혹 간검사는 받아보셨나요? 간이 좋지 않을 경우에도 원인이 있다고 합니다. 일단 식습관에서 찾을 수가 있겠죠. 드시는 것중에 현미와 함께 보리를 드셔보세요. 보리가 좋다고 하네요. 좋다고 금방먹었다고 금방 호전되는게 아니라 꾸준히 드셔야겠죠. 드시는 것중에 보리를 빠트리지 마시고 드시라는거지요. 현미와 보리만 드셔도 충분할 듯하고 많이 드시기보다는 잘근 씹어서 흡수율을 높이는게 치아나 위나 장에 그리고 결과적으로 좋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워낙 추위를 많이 타다 보니,,,찬 음식은 잘 먹지 않고...반찬도 거의 따뜻하게 먹어요...

성격은 좀 예민한 편이네요....활동량은 아이들이 아직 어리다 보니,,,적지는 않는 거 같아요...

과일은 좋아하는 편인데..요샌 찬기운 때문에 곶감이나 단감, 바나나나 사과 반쪽 정도 외에는 먹지 않아요...

역류성 식도염 때문에.. 저녁 7시 이후론 아무것도 먹지 않구요...약한 소화력 때문에 식사량이 많지는 않은데..식탐

찬 음식, 간식, 야식을 좋아하나요?
성격이 예민한 편인가요?
활동량이 적은가요?
음식의 종류 뿐만 아니라 식습관, 생활습관 역시 콜레스테롤에 영향을 줍니다.
소화력이 약하다면 질 좋은 음식을, 양은 적게, 그리고 제대로 소화될 수 있도록 섭취해야 하겠지요.
그렇기 때문에 현미밥 채식, 완전 비건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비건은 기운을 떨어뜨리는 음식이 아닙니다.
그렇게 마음을 먹으니 비건이 안 맞는 것처럼 일시적으로 보이는 것이죠.
멸치 역

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