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주차 이제 배부르게 먹으면 숨쉬기 힘드네요.
들빛
이제 겨우 24주차인데...
우리 주니 많이 컸나봐요~
어제 김치 볶음밥을 좀 많이 해서 그걸 다 먹느라고
배부르게 먹었더니....
일어나 설거지를 치우는데 왜이렇게 숨쉬기가 힘든지....
힘들게 하다가 도저히 안되겠길래
치우다 그만두고 앉아서 한시간 정도 쉬었네요.
정말 길가다 숨차고 계단 오르다 숨찬것은 있었는데...
이제 배부르다고 숨차니...
우리 주니도 많이 컸나봐요~~
그래도 정말 힘들어 죽는줄 알았어요~`
아직 만삭된것도 아닌뎅....
이렇게 배부르다고 숨차는게...
만삭되면 얼마나 심해질라고...
아참 혹시 혼인신고 해보신 분들 중에...
혼인신고할때 필요한것중
남편 부인 도장과 증인 두명 도장이 필요하다고 하는데...
제가 도장을 어디에 둔지 깜깜해서 찾아도 안나와서요~~
혹 지장도 되는지??? 안되면 할수없이 파야하구요~~
알려주세요~~
그리고 오늘 새벽에 남편하고 퐁퐁 하다가 또 피가 났어요~
이제 몇번 있던 일이라 별일 아닌듯이 그냥 집에 있지만...
아쿠아 로빅 오늘은 가면 안되겠죠??
자꾸 이러니.... 할수가 없네요`~
아무튼 좋은 하루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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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에
앗! 저는 11월달에 했었는데요~ 본인이 가면 그런거 별로 필요 없다고 해서 ~ 본적이랑 주민등록증만 가지고 가서 남편이랑 둘이 혼인신고했었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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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보라
이제 배도 팍팍 나오고 살도 팍팍 찌실 타이밍이예요~ㅎ
지장은 아마도 안될걸요~ 시청이나 구청 가셔서 서류가지고 오셔서 다 작성하고 그러고 종이만 갖다내면 되던데요..? 쓰는 칸이 제법 많아서 가서 작성하는것 보다 서류 가지고 와서 작성해서 갖다 내는게 수월할듯 해요...저도 얼마 전에 했거든요... -
sin
ㅠㅠ 짐 28주되었는데 조금만 먹어도 그렇게 되요~ 뭘 먹기가 무서워요. 어제 저녁때 밥 한공기먹고 밤새 소화안되서 잠도 못자고~~ 에효.. 얼른 시간이 지났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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