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자신때문에 힘들어요
죄암죄암
이 생활이 점점지치고 몸도 마음도 힘이들어요..
험한세상이라 사람이 무섭습니다... 죽음을 당할것같다란생각.........
아무일 없는데 왜그런생각을 하게될까요...
불안해 하지않으면ㄷ ㅓ 불안해요...
사람많은곳에 가는것도 힘들고 사회생활도 힘들어요..
사람들과 친해지는것도 힘들고 그자리에서 뛰쳐나가고 싶은 충동적인 생각과.........
평상시 무서운생각을 무의식적으로 자주하게됩니다..
평상시 생활하면서 생활에 행동하나하나가 제한적이라는 생각..
잠시 잠깐이라도 눈을감게될때나, 세수할때 머리감을때 등..
아주 괴롭습니다.. 귀신이 날때릴것같고 괴롭힐것같은기분까지 듭니다...
아주 어릴때부터 이런증상이 있엇죠. 20년은 된것같습니다.......
어린나이가 아니기에 나중에 나이가 들어서 지금처럼 이럴까봐 걱정됩니다..
요즘 하루하루가 고통입니다........거의정신병수준인데 저도 제가 어이없네요......ㅠ
아무것도 못할것같다란 생각과 아무것도 못하고있는 이상태에서 .. 살아야할지 말아야할지 매일 고민합니다..
대체 어떻게해야할까요.....?? 피해망상이 심한것같아요ㅠㅠ
-
세라
하늘처럼님 글대로 병원에...가보셨는지 궁금하네요...
미친사람들은 나 안 미쳤어하면서 병원에 끌려가지만
우리네들은 내가 미칠것만 같아서 어떻게 자제하지못하고
나자신을 컨트롤 못해서 직접 제발로 정신과를 찾아갑니다
사회적 인식이 요즘은 많이 바꼈어요
다녀오시고 진단도 받으시고 천천히 엉키고 설킨 실타래를 풀어보세요
힘내세요
그리고 사랑수다님의 답글처럼...약 외에 많은 노력들이 필요합니다
한가지만으론 안되더라구요 뭐든 낫기위한 노력을 시작해보세요 -
뿌우
전혀 치료를 않하고 계신가요? 불안증과 기타 관계로 뇌기능이 온전하게 발휘를 못하고 있는 당연한
현상 입니다. 믿음성있는 신경정신과를 빨리 찾아가 치료를 받는것이좋을듯 합니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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