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글 남깁니다.
일진누나
가입해서 글만 보다가 글을 남깁니다.
채식 결심한지는 두달정도 된것 같습니다.
몇년전 길을 지나다 닭장차의 닭과 눈이 마주친(?) 후로 항상 두가지 생각을 가지고 고민했었습니다.
회식, 과식, 스트레스로 위가 부은것이 손으로 만져질 정도여서, 소식을 하면서...
그동안 생각만 해오던 채식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침은 토마토 쥬스 한잔 정도 마시고, 점심은 회사에서 채식으로 소식(꼭꼭 씹어서)하고, 저녁은
간단하게 먹습니다.
문제는, 눈밑 다크가 점점 심해진다는 것입니다. 원래 있긴 했는데, 최근엔 팬더가 돼 버렸어여.
다들 어디 아프냐고 물어보고...
잣, 땅콩도 잘 챙겨먹고, 고기빼고는 잘먹는데, 머가 문제인 것인지..
추가로, 다크 없앨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고민중....(회사인데, 오늘 벌써 세번째 들었음)
조언 부탁드릴께요.
-
동생몬
드시는 것중에 해조류 종류도 포함시키면 좋겠구요
여자분들은, 생리때 다크가 생길수도 있어요(깻잎,캐일,당근,무우말랭, 무우청,고구마줄기 같은 것들 신경써서 드셔주시고요)
운동을 잘 하시는지요?
몸에 가스가 잘 나가시는지요?
그렇지 않다면,
니시운동법을 검색해보시고 해보시길 권해봅니다.(합장합척운동,모관운동 등)
또 추가로 뱃심위주로 키우는 운동들, 스트렛칭도 좋고요 요가도 좋겠고요..
그런 운동들 중에서도 예를 들자면, 윗몸일으키기라든지(배에 힘 -
동이
혈액순환이 잘 안되어서 다크가 짙어지는 걸거에요...^^
갑자기 너무 줄이지 마시고 상황보시면서 골고루 적게 드시고 운동하세요~ ^^ -
너의길
흠,,,장기간 소식은 위험하지 않을까요?!
저 같은 경우, 살이 잘찌지 않는 소음인에 외배엽이라 소화기관이 약한 편입니다.
소식은 다이어트가 필요하다고 느낄때만 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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