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5월초에 2박3일로 갑니다.

가는 멤버들이 전부 제주여행은 2번째 내지는 3번째라
우도니 섭지코지니 여미지니 하는 굵직굵직한데들은 다들 다녀와봤구요
제주도 여행책이랑 사이트 보면서 몇군데 찾은곳들 둘러보려고 하거든요~

일정 괜찮은지 어떤부분 변경하는게 더 나을지 조언좀 부탁드릴께요[
참 숙소는 대명콘도예요.

1일)
제주공항 오후 1:00 p.m. 도착
점심(동복리해녀촌) - 제주 절물 자연휴양림 - 아부오름 - 비자림 - 용연야범(용두암) 야경 -저녁(신대림 식당) - 러브랜드(?)

2일)
조식 콘도에서 자체 해결 - 한라산 - 점심(쌍둥이 횟집) - 남원큰엉 - 쇠소깍 - 외돌개 - 돈내코계곡 - 저녁(성미가든)

3일)
조식 콘도에서 자체 해결 - 중문 - 주상절리대 - 점심(쉬는팡가든) - 오설록뮤지엄 - 쌍용굴 - 한림공원 - 저녁(삼성혈해물탕) - 공항

사실 러브랜드를 2일차 마지막에 넣으려고 했었는데
2일째 관광후에 콘도에 있는 해수사우나에서 사우나를 하자는 의견들이 있어서
1일째가 좀 헐렁해보이길래 저리로 샤샥 옮겼는데 좀 어중간하지 않나 하는 느낌이 좀 있네욤..

원래 그날 저녁에 러브랜드 가려고 식사 일정도 점심에 성미가든/ 저녁에 쌍둥이횟집에서 저렇게 뒤집은거였거든요..

혹시 대명콘도 해수사우나 이용해보신분 있으면 어떠셨는지도 좀 알려주셨음 너무 감사할꺼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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