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하 6박7일 여자 혼자서 가는 여행!
사라
갑자기 정하게 된거라 경비면에서도 어떤지 잘 모르겠네요
이리저리 알아본다고 알아보며 눈품 판다고 팔았는데 ㅎㅎㅎ
일정은 6박7일
러시아항공으로 모스크바를 경유합니다
8월 중순에서 하순까지~
1,2일은 악센트 호텔(체스키에 다녀올예정이라정류장 가까운 곳으로^^;)
3,4일은 안델스 호텔 5일째는 드레스덴으로 가서 구경하고 1박 하고 옵니다
그리고6일째는 중앙역 근처 쇼팽 호텔로 예약완료 했어요
비행기도 발권 받았고 지금현재까진 드레스덴 기차 왕복비, 체스키 왕복 스튜던트 에이전시 버스 비용
왕복 티켓, (유류할증료 택스 포함) 호텔 6박까지 해서 150~60정도 되네요;;
아무래도 혼자가서 모든 방을 혼자 쓰다 보니ㅜㅜ 호텔적인 면에서 좀 차지가 컸네요
엄청 알아봤는데도 ㅎㅎ
저기에 각종 입장료와 먹거리를 포함하면~~ 으 ~~~~ 이 가격이 어느정돈지
잘 한건지 안한건지 ~~ 맥주도 많이 마실텐데 ^^;;
프라하만 가게 되어 좀 심심할까 싶기도 하지만! 다녀오신분들! 경비 대충 어땠는지 !
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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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빛
7월중에 다녀왔는데 물가가 한국과 비슷하다고 보심 됩니다.. 즉 중부유럽 프랑스, 이태리 등과 비교하면 많이 저렴하죠.. 맥주는 오히려 싼 거 같고요..한국에서 쓰던 정도로 1식에 15천원이면 야외테이블에서 맥주에 기본 괜찮은 메뉴 드실 수 있습니다.. 체코소세지 바게트도 꼭 드셔보세요.. 저렴하면서도 맛있습니다. 길거리 부스에 파는데 4천원선으로 기억합니다... 프라하 작은 도시지만 그냥 힐링여행으로 천천히 여유부리는 여행이라면 추천하고픈 곳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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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
잘하셨어요. 저도 9월 중순에 가는데... 비행편이랑 일정이랑 똑같은 것 같아요.
저는 친구랑 둘이 가지만, 좀 더 여행을 즐기기 위해... 잠자리만큼은 편해야 된다고 생각해서
숙소는 아끼지 않고 좀 좋은 곳으로 선택했어요. 잠 설치다가 다음날 여행에 지장 줄까봐요.
드레스덴도 가시는군요. 잘 다녀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