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함께 라이딩 일행에게 주행 중 자세 교정받고 있는 중인데 처음보다 통증도 많이 없어지고 익숙해지고 있네요~
시간이 약이네요ㅎ 답변 고맙습니다~*^^*

미니벨로에 달 수 있는 규격에 제대로 만든 샥 달린 포크는 구할 수 없을 겁니다.

몸으로 극복하세요. 300km 쯤 더 달리면 적응될 겁니다.

몸에 힘을 빼고 타세요...손목통증은 샥의 유무를 떠나 자세의 문제가 가장 큽니다...
핸들을 너무 꼭 쥐고 팔을 쭉 편채로 타는게 아닌지 타면서 의식해보세요...그립은 가볍게 쥘수록 좋습니다...
더불어 허리와 배에 힘이 들어가는걸 느낀다면 더 좋은 자세죠...
그리고 한강에서 노면이 안좋아 봤자입니다...타다보면 익숙해지는게 정답입니다...

접이식과 무관하게 미니벨로는 바퀴가 작은 탓에 로드나 하이브리드보다 충격이 좀 더 잘 전달되죠. 이건 안장통증과 달리 익숙해지지 않습니다;; 다만 나중에 요령이 좀 생길 뿐이죠. 폴딩 기능 여부는 별다른 상관 없을 거에요. 승차감을 최우선으로 한다면 에어샥이 달린 미니벨로를 구입하시든가 MTB로 바꾸는 방법이 있겠지요. 지금 타는 자전거에 샥을 추가하는 건, 글쎄요.. 차라리 그걸 팔고 다혼 젯P8 같은 제품을 사는게 낫죠. (다만 사용가능한 예산을 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