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해암이랑 코리아나 들리고 이사벨 갓다가 터존 추천 받고 터존까지 가봤어요...

연산쪽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서면쪽도 교통이 좋으니깐요...
**해암**

외관보구 좀 실망햇어요...오래된 작은 빌딩....

그래도 기대를 안구 올라갔어요...

딱 첨느낌은 아담하고 깨끗하구나...

화려하진 않지만 딱 깔끔한 수준이었어요...

여름에 웨딩홀과 신부대기실은 리모델링 한다고 하니....더 나아지겠죠???

150명이며 대관무료구요..식사비용은 1인당 17000원(음료 주류포함)음식가지수는 작지만..모..무난한 정도예요...

해암은 홀수시간대 짝수시간에 뷔페홀이 달라 혼잡할 경우는 없을거 같아요..

관광버스는 시청에 주차해야하는데 사람들은 홀 앞에서 내리고 갈때도 픽업 오게 함 된다고 하네용...

주차시설은 그외 괜찮구 연산로타리 바로 앞이라 찾기도 쉬워요...

허나....역시...이뿐곳은 아니라....

저는 일단 제외했어요...

**코리아나**

일단 건물은 해암보다 나은데...

쌩뚱맞게 입구올라가자 마자 웨딩홀이더군요..마니 붐비겠어요..

하지만 웨딩홀과 폐백실 신부대기실은 소문대로 화려하고 이뿌던걸요...

그게 맘을 홀렷답니다...

버스는 그냥 앞에 대도 된다고 하셨어요..

근데 짚차같은 차는 유료주차장에 대야하구 그건 저희가 지불해야한다고 하네용..

거기서 좀 귀찮을거 같은 생각이...

그리고 150명기준 대관은 무료지만 행사비 10만원 내야고 한다네용....드라이아이스며 케익등등값(해암은 기본있구 따로 종목별로 비용 받는데 따짐 비슷할거 같아 별로 신경은 안쓰였어요)

식사는 20000(음료 주류 포함)..

해암보단 식사종류도 많구 맛나보이던구요(안 먹어봐서 모르지만)

일단 해암보다는 제 눈길을 잡았답니다...그래서 거의 결정을 내렷는데....터존이 고민하게 만드네욧..

**터존**

일단 건물은 젤 조아요..

20층에 내리면 한쪽은 뷔페홀 한쪽은 웨딩홀과 맞은편 신부대기실이예요...

웨딩홀은 식이 끝나고 나서 이미 돌잔치할거라구 꾸며놨더군요...그래서 사진으로 밖에 못봤어요..

웨딩홀은 깔끔하긴 하지만 코리아나보단 못한거 같아요..

신부대기실은 이뻐요.....벨벳의자...^^

역시 150명 기본 대관무료...추가 행사비용 전혀없어요...

빔프로젝트 물방울 케익등등 행사를 무료로 해준다고 하네용..

폐백실은 19층에 있는데 젤 넓은거 같아요..(셋다 넓지만)

엘리베이터도 4개 운영되고 지하에 주차공간 넓어요...

관광버스는 건물밖 유료에 대야하는데 한대당 1만원이래요...모..관광버스 많아야 2대라 신경 안쓰였어요...

웨딩홀을 실제로 안봐 맘에 걸려 코리아나랑 고민중이예요..

**평....

세군데 다 교통편은 조아요...주차는 터존-해암-코리아나순이고요

해암 배구 두군데 로비가 작아요

가격면에서는 해암...

웨딩홀은 코리아나..

뷔페는 터존이네용...

신부대기실은 코리아나 터존 다 조쿠요...해암도 2인용의자로 바뀐다고 하네용

아!웨딩홀 크기는 해암-코리아나-터존순이랍니다
낼 터존 한번더 가보구 결정할 생각이랍니다...

계약금은 모두 30만원이예요...

그리고 이사벨 내일 계약해요..

역시나 소문대로 친절하시고 상냥하시고 이뿌신 김근아 실장님...

그전부터 난 이사벨에서 하리라 맘 먹었었는데..역시나 라는 맘이 들더라구요...

저렴하고 품질 높고...

넘 조앗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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