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님 들에 조언 명심하고 대처하겠습니다 .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당뇨인의 음주 요령은 정모에 한번 나오시면 도움이 될것 입니다.
사이트내에도 검색하시면 음주에 관한 요령이 있을겁니다.
사이트상단 검색창에서 검색해 보세요.

거래처가 문제 있네요. 오봉수다님이..기회되면 찿아가서 이야기하시면 오해가 풀릴듯 합니다.

저녁식사를 하시고 하면 저혈당 위험은 적습니다...
그리고 혈당측정기를 갖고 다니세요.
좀 이상하다 싶으면 화장실에서 측정해보시고요...

다시한번 이야기하지만 술의 양을 떠나 가장중요한것은 마시는 횟수가 혈당관리가 되냐 안되냐를 결정짖는다는것입니다.

그만큼 자주 술자리를 접하면 혈당관리에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저도 당뇨 판정받고 가장 걱정되는것이 술자리더라고요..
예전에는 잘 마시지 못하는 사람이었지만... 그래도 먹을수는 있었지요..
저는 IT 벤더에 근무하지만 벤더라는 것이 실력이 좀 우선되는 것이 있으니깐..
요즘 또 인원정리를 하는 것 같아 조바심도 나고 걱정도 되고..
이것 저것 알아보고 싶고..
고민한 결과는 저는 몸을 좀 더 건강하게 만들고 대안을 찾고자 노력중입니다.

어차피 사업을 하시는 분이니 술자리를 피하기만 하실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꼭 필요한 자리는 가시되 적절히 드시면 될 것 같습니다.
당뇨 환자의 음주시 저혈당이 위험한건 취한 것과 구분이 어려운데 있습니다. 그러니까 본인은 물론 같이 마시는 사람도 취한것과 구분이 안된다는 거죠... 또한 취하면 약한 저혈당 증세를 알아차리지 못할 가능성도 있을것 같은데요...
알딸딸하기 직전 단계(보통 주량이라면 소주 반병정도???)를 유지하실 수 있다면 크게 위

피할수 없는 자리라면 먼저 당뇨라고 이야기를 하세요...
많이는 못마신다고요...
그리고 적당히 마시기 바랍니다. 문제는 횟수입니다.
한달에 2~3회정도라면 큰 문제는 없겠지만 주 2~3회라면 혈당관리에 큰 문제입니다.
가급적 이야기하고 술을 안드시는것이 1순위이고요.
그래도 안되면 적당히 2순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