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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보충된 영양소보다 강도 높은 운동으로 소모를 해야 한다는 것 뿐 입니다. 저는 식이요법 그런거 안 했습니다. 하루 세끼 꼬박 꼬박 배 터질때까지 먹습니다. 사람의 욕구중 먹는것 무시 못 합니다. 그리고, 마음이 편안하고 행복해야 운동도 잘 됩니다. 배가 고프고 지친데 뭔 운동을 할수 있나요.

지금은 웨이트로 전향중이지만, 처음에는 유산소만 했고요. 물을 지속적으로 섭취하는건 입술이 마르는것을 방지하고 목이 마름을 방지 하기 위해서 입니다 각각의 세트 사이에 지속적으로 물을 계속 넣어주면 목 마름이 없어지니까요. 그런 욕구 없이 지속적으로 운동을 하기 위해서고요. 물은 제가 먹는 양이 아마도 봉투형 컵의 1/5정도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렇게 따지면 5세트에 한컵 정도 되지 않을까 싶네요.

하루에 하는 운동의 총 세트수가 약 45~50 이니까요. 총 50번 정도를 그렇게 마시는가 봅니다. 그리고 준비운동과 마무리 운동을 유산소로 하니까 그때 조금 마시고요. 이렇게 해도 대충 1리터는 되지 않을까 싶네요.
그리고 이런 섭취를 위해서 물병은 꼭 지참 해야죠.

전에 이런 이야기를 이 사이트에서도 몇번 해 본적이 있는데 어떤분이 덧글로 말씀 하시길 그럼 대체 운동을 몇시간이나 하라는거요 하더군요. 운동은 시간이 중요한게 아닙니다. 강도가 중요 할뿐이죠. 클럽에 몇시간 있었는가가 중요한게 아닙니다. 클럽에 있는 동안 얼마의 땀을 흘렸는가가 중요할뿐이죠.

그리고 저는 운동 할때 물의 섭취는 한세트 끝나면 입을 적실수 있을 만큼만 먹습니다.

운동을 하기 위해서는 우선 잘 먹어야 합니다. 이렇게 말하는 저는 3~4일에 한번 꼴로 제가 좋아하는 돼지 고기를 먹습니다. 보통 식당 기준으로 3인분을 먹었습니다. 그래도, 운동의 강도를 올리면 살 잘 빠집니다.
전 살이 찌기 전에도 다이어트 할때 굶는 분들 이해 못 했지만, 살이 찐 이후에 다이어트 할때도 그런 분들 이해 못 합니다. 그렇게 다이어트 할때 세심한 분이 살은 왜 찌우신건지 그것도 이해 못 합니다.
다이어트는 간단 합니다. 먹는 영양분보

다이어트에 대해서 이런 저런 말들이 참 많이 있습니다.
식이요법을 해야 한다느니 물을 많이 마시라는둥 저는 4개월간 45kg 감량 했습니다.
다이어트는 굶는게 아닙니다. 더욱이 최소한의 영양소를 공급하고 운동을 하는건 더욱 아닙니다.
운동은 영양소를 필요로 합니다 강도 높은 운동을 하기 위해서는 그 만큼의 영양소를 보충 해야 우선은 운동에 집중 할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