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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키지로 제주여행을 해봐서..이번엔..자유여행을 해보고자 하는데..
일행중에 제주가 처음인 분도 계셔서..제가가본곳 위주로 그냥짰는데..순서가 맞는지 확인 부탁드릴게요..
2박3일 일정이구요..
제주동부쪽으로는 해수욕장이 전부인것같아..그쪽은 여행에서 뺐습니다.

첫째날:제주공항이나 제주항 1pm경도착..-점심식사는 제주용담골-도깨비도로를 타보고-해피랜드 써커스 한번보고-중문숙소 도착(스프링힐 리조트)-저녁식사는 중문 덤장또는 쉬는팡
일찍도착하면 롯데호텔 정원과 중문 해수욕장 주변 구경...

여기서 의문점 오는길에 갈 만한 곳이있을까요?도깨비도로가야하는지도 의문이고..*^^*
저녁은 중문 덤장식당을 이용할까 하는데..괜찮을지...?

둘째날:아침 중문주변 둘러보고..(테디베어 박물관..이건 저를 위한..또 가고싶어서..신라호텔 정원등)
요즘 쇠소깍을 많이 가던데 저는 생소한곳이라..코스에 넣으면 좋을까요?
둘재날 아침식사를 중문근처서 하고픈데 아침식사할만한 맛집 추천도 좀 부탁드릴게요...

쇠소깍-외돌개-점심식사 서귀포 쌍둥이 횟집-서귀포항 잠수함-천지연폭포-섭지코지-성산일출봉-오조해녀횟집서 간식(?)-몽골리안 마상쇼구경...인데..
쌍둥이 횟집점심시간무렵에도 하는지 궁금하구..
외돌개를 먼저가고 나중에 서귀포항쪽으로 가는게 맞는지.아님 천지연폭포다음이 외돌개인지..알려주세요...
참 몽골리안 마상쇼도 가는길 순서가 저게 적당한가요?
그리고 둘째날 숙소는 대명리조트아님 한화리조트로 정했는데..적당한지..너무 제주시와 가까워서..마지막날 관광일정이 다시 뒤로 되돌아 와야하는건지 궁금해요..아니면 일정에 맞추려면..숙소를 성산일출봉 근처로 해야할까요?그래야 셋째날 쭉 둘러보고 가는게 좋을까요?
셋째날 일정은 태왕사신기 셋트장과 종달해안도로?올림푸스 카메라 광고찍을때 나왔던...그런 해안도로들요...그리고 제주시내가서 용두암과 그쪽 해안도로변 사이트촌있는곳 까지가 일정인데..

둘째날 숙소위치를 어디다가 정할지가 제일 고민이네요..
번거로우시겠지만 수다님들들의 소중한 정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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