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노래를 헤드셋으로 들려주면
모드니
뇌 회복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요?
하루 두번있는 면회때마다
엄마.아빠 목소리에 조금이라도 반응이 보인다면
혼자 있는 긴 시간동안 외롭게 있는것보단
엄마.아빠 목소리 녹음해서 들려주고
좋아하던 노래들도 들려주고하면
조카가 외로워하지 않고 힘을 낼것 같은데.
혹시 시도해보셨던 분들 안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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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중환자실이면 면회시간에만 다른사람 피해안가게 헤드셋끼고 들려주시고 팔다리 주물러주시고 사랑한다 긍적적인말 귀에대고 많이해드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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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이
헤드셋으로 들려주는것도 면회 시간에만 가능한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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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시
핸드폰 유투뷰에서 트롯트 헤드셋끼고 들려드렷는대 의식회복에 도움이대는거 같더라고요 소리가 들리니가 뇌를자극하니가 주지의샘님이 말해주더라고요 ~아버님2달만에 의식돌아오셧고요 아직 명획한 의식은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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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체리
전 아이목소리 녹음해서 들었고요.. 나중엔 나는 꼼수다 들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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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저도 음악이랑 불경들려드리고있어요
미리 어머니가좋아햇던음악을 많이모른다는게
너무 아쉽네요.. -
핑크빛애교
여기 저기 올라온 글들 보면 예전에 좋아하시던 음악
들려드리면 의식회복에 도움된다고 합니다.
저도 현재 하루2번 면회 시간에 꼬박꼬박 들려드리고 있고요..
단 헤드폰 사용여부는 잘 모르겠네요...뇌를 다치신거라
귀에 헤드폰 꽂는게 맞는지는 저도잘...다른 분들 의견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
MinA
입모양으로 말씀한거 같음 기관지 절개 살짝 막고 질문해보세요~저도 아버님 입모양이 말씀하시는거 같아서 손을 꽉잡으시니가 인상쓰시길래 기관절개구멍막으니가 아프시다고 하시더라고요~사고후70일만에 들어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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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돛
네 음악 들려주시는거 목소리 녹음해 주는거 좋습니다
청각이 가장 예민하고 마지막 까지 남아 있다고 하니까 좋은 얘기 음악 들려주시면 좋을듯해요
전 간병하시는 분께 전화해서
바꿔 달라고 해서 말씀 못하셔도
제 목소리 들여 드리고 하는데
오늘 엄마 엄마 엄마 부르니까
입모양으로 그래 했다고
간병하시는분이 얘기 해주셨오요
해 보세여 도움 될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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