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저도 치즈를 너무 좋아해서 큰일이에요..치즈가 우유로 이뤄진거란건 이미 알고잇었지만 도축당한 동물의 부산물이 들어간다니 충격적이네요..ㅠ치즈도 멀리해야겠어요

저는 치즈를 너무 좋아해서 끊기가 참 힘들어요. 가끔식 먹긴하는데 먹고 나고 후회해요.
한국에서 쏘이치즈가 유통되었으면 좋겠어요.^^

그쵸 베지들을 위한 재품이 우리나라 보다 많죠. 그런점 넘 부러워요.. 그런데 쏘이 치즈는 유제품 보다는 잘 안녹더라고요.ㅋㅋ 그래도 그런 선택이 있다는건 여전히 부럽습니당

채식대체식품코너가 따로 마련될 정도로 미국에는 치즈뿐만아니라 여러가지 많아요. 제가 먹어본건 치즈랑 쏘세지 정도...근데 지금은 안 먹어요... 가공식품 같아서요.

작은수다님 댓글보고 사찰피자 검색해 봤는데 마로 피자를 ㅠ 넘 맛나겠어요~ 수다님 좋은정보 감사요^^

다른 유제품과 달리 런넷이 마음에 걸려서요.. 도살의 부산물이란 생각이 들어서 말이죠. 그것도 어린 송아지.. 집에서 치즈 만드는 방법도 있습니다. 피자치즈처럼 쭉쭉 늘어나는 건 안 되도 모양만 봐선 비슷하던데요. 식초나 레몬을 사용해서 만들어요. 홈메이드 치즈라고 검색하면 레서피 나오더라구요. 저도 앞으로는 만들어 먹을려구요.

전에 수다님이 올리신 마로 만든 사찰피자 참 기발하던데요.어제 신랑이 마 잔뜩 캐가지고 왔는데 한번 도전해봐야겠네요~
치즈 막음 소화가 잘 안되요~~ 가끔 친구들 만나면 먹기도 했는데 이젠 싫더라구요

원래 치즈를 먹었었는데 렌넷을 대체한 식물성 효소를 이용한 치즈가 있다는 소리를 듣고 바로 끊었었죠.
작년 말쯤부터 안 먹었는데.. 오래지나니깐 치즈가 썩어버리더군요.. 하지만 그 식물성효소 사용 치즈는 한국에 없는거 같더군요. 한정판매만 가끔하는걸로 아는데.. 외국 쇼핑몰에서 주문해야될듯..

한국에서도 쏘이치즈를 팔면 좋겠어요. ^^

전 치즈 안 먹은지 하도 오래되어 놔서요...
음식이라는 것은 (아직 물론 맛있는 것을 찾긴 하지만) 사람의 몸을 구성해가는 성분의 일종이라고 봐서요
동물에게 조금이라도 해를 입히고 힘들게 해서 얻어진 것을 내 몸속에 넣고 싶지 않아요 ^^
가끔의 우유섭취를 하긴 하지만요...
치즈 대신 마나 아니면 채식 치즈를 구해서 사용해보세요 ^^
요리를 참 좋아하시나봐요 전 먹는시간보단 요리하는 시간이 짧아야 한다고 생각해서 ^^;;
요리에 그닥 많은 취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