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주로 자연경관을 둘러보는, 제주도의 맛을 느낄 수 있는 곳을 보려합니다. 조금은 여유롭게..
좀 봐주세요~~ ^^

1일 (제주공항 11시도착):
애월-하귀 해안도로 - 협재(또는 곽지?)해수욕장 - 오설록, 녹차밭 - 송악산 전망대 - 사계해안도로 - 용머리해안 - 숙소(신라호텔)

2일
숙소의 쉬리언덕 - (천제연? 천지연? 폭포) - 지삿깨주상절리 - 외돌개 - 쇠소깍 - 큰엉해안 - 신양산해안도로 - 김영갑갤러리 -숙소(휘닉스아일랜드)

3일
섭지코지 - 성산일출봉 - 용눈이오름 - 비자림 -산굼부리 - 김녕해안도로 - 용두암 - 공항 (오후7시 뱅기)

1. 해안도로를 따라 주로 움직이고 싶은데 네비게이션에 해안도로 이름을 검색하면 되는건가요?
2. 1일차의 천지연 폭포나 외돌개(?)가 야경이 좋다고 하는데 저 두 곳을 야간에 볼 시간이 될지.. 그냥 신라호텔 산책이 나을지요? (별걸 다 물어보는게 되는건가요? ^^)
3. 2일차의 지삿깨주상절리와 대포해안주상절리는 다른 곳이죠? 어느 곳이 더 나은지요?
4. 3일차의 산굼부리가 동선상 저 자리에 들어가는 것이 맞는걸까요?
5. 여유롭게 다니고 싶은데 저 일정이 너무 빡센건 아닌지요?

묻어만 다니던 제주도를 처음으로 공부해서 가려하니 힘드네요 ^^
미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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