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저두 상피였다가 수술후 1기초 약만 먹고 항암 이나 방사선은 안 해요 수술전에는 많이 겁나요 후에는 상처를 보면서 아 내가 수술했구나 느껴요 일상생활 잘하고 있네요 다만 식이조절이 힘들어요 빨리 피곤하다는 거랑 핫요가 하는데 남들이랑 같은 공간에서 샤워하는거 무지 겁났어요 근데 다들 신경 안쓰던데요 ㅋㅋ본인 마음가짐이 중요해요 힘내세요 전 수술한지 석달째예요

저두 항암 안했답니다.호르몬 수용체 음성이어서 약도 안먹구요.이것만으로도 하늘에 감사하며 살렵니다.사람이 욕심이 많아진다 하잖아요 수술전엔 항암만 안했음 했는데 지금은 그때 동시복원할껄 하며 후회하는 중이에요 .궁금한거 있으심 수술전에 쪽지 남겨 주세요

모두들 감사합니다.많은 힘이되네요..^^

저도 1기 9월 28일 수술하고 퇴원해서 집에 있어요 항암은 안하고 다음주부터 호르몬치료 하기로 했어요 복부 올려 걷기 힘들지만 좋아요 다 잘될꺼예요 저도 수술전에 많이 떨렸는데 지금은 편해요 힘내세요^^

이구요 지금은 맘이쫌 그러시겠지만 조금 만 잘견디시면 금방좋은날올거에요^^아자아자 화이팅!!!수술잘받으세요!!!♥

저도 상피랑일기였어요 전절제후복부로 동시복원했구요 저는 호르몬치료받구있고방사선28회 했어요 수술후 결과가 나와봐야 항암 할지가결정돼는거 같아요 나이도 보는거 같구요 호르몬치료대상이되면항암 안하는 경우도 있는거같아요 동시복원은 회복기간이쫌오래걸리는거 같긴하지만 시간지나고 나니 만족합니다 전1.19에수술했는데 두달쯤 걷기가 많이 힘들었지만 세달쯤지나니 아주좋아졌어요 지금은 전과다름없이 잘지내고있답니다^^초기이셔서다행

저와같은 병기네요 그럼 수술후 항암도하셨나요?피할수없다는거알지만 그래도 초기이고 전절제를하니까 1%라도 안하길바라고 있어요 ..사람마다 의사마다 다르겠지만요

저랑비슷하네요 저도가벼운맘으로갔다가수술전한달동안울기만했어요 상피내암과1기까지같네요전절제했구요워낙겁이많아복원은미뤘네요그래도초기임에감사하며살려구요 내가슴보며내가왜라는생각을해보지만 현실을받아들이고 있는중이에요 정말 시간은 금방가네요 오늘 인조유방사러 병원다녀오는길에 글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