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해야 할찌 고민인데ㅠ도와주세요
햇님
안녕하세요
애기셋 엄마에요
제가 글을 올린 이유는..제가 지금 넷째를 임신중입니다.. 9주됬구요..
셋째도 어리구요 7개월..
저는 낳고싶은데ㅠ 주위에서 낳을꺼냐?병원가서 지우고 애기 못가지게 수술을 하라고 하시는 분과..
생긴 애기를 왜지우냐!낳아라 하는 분들이있어요..
허나 거진 부정적인 말을 하시는분이 많네요..
정말 임신한거에 스트레스 받네요ㅠㅠ
솔직히 셋째를 가졌을때도 이런 말이 나왔었는데 ..
임신한게 잘못인지ㅠ 정말 어떻게 해야 할찌 모르겠어요....
정말 스트레스가 이만저만 아니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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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서
당연히 낳아아죠 전 첫째가 9개월인데 둘째 기달리고있어요 자식은 재산이라잖아요 누가 감히 부정적인 말을하나요?? 요즘같은 세상에 복지도 좋아졌잖아요 스트레스 받지마시고 맘편히 태교하세요 임신 축하드려요 정말 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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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솔
감사합시다ㅠ 저도시어머니가그러셨다는거... 그러데 왜 여자만 수술하라고 하는지ㅠㅠ 남편에게 묵으라는말을 안하는지.. 여자는 안되고 남자는된다는건지.. 정말 여자로써.... 그래요ㅠ
그래도 응원해주셔서 고맙습나다 -
한국녀
감사해요... 조금이나마 용기가 나네요 첫아이 임신하신거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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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들
고민하지마시고낳으세요~
남얘기라쉽게하는건아니고....힘들게첫아이가진예비맘으로서.....
그런걸로스트레스받으면아가한테안좋지않을까요~
힘네세요^^ -
이플
아기생명도소중한것인데 당연 낳아야한다에 1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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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미니
저도 그심정 잘알아여...저도 딸하나 아들하나 낳고 둘만 키워라...셋째는 꿈도 꾸지말아라...그냥 (이건 시엄니가 직접말한건데...) 둘째낳고 수술하라고 대놓고 하셨는데...떡하니 셋째가 생겨서 욕은 바가지먹고 신랑 친엄마한데서 쓴소리없는소리 다 듣구 결국엔 낳는쪽으루 해서 낳앗어여..그런데 너무 이뻐라 하시는거에여...큰애와 둘째와 또다르게...그러니 말은 그렇게 해도 낳고보면 그런소리 안하시고 이뻐라하실꺼에여...넷째낳고 수술해도 크게문제가되는것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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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빵녀
수다님 감사합니다ㅠ덕분에 힘이 좀나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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