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어제 타사이트 공구나온거 보고 망설이다 놓쳤다능.. 아깝..

오페라의 정령은 단행본으로 쉽게 우리아이들에게 음악을 접해줄 수 있는 책이예요.
또 어렵게만 느껴지는 오페라에대한 느낌을 루이라는 동화속 주인공이 아이들에게 친숙함을 전해주고있어요.
쉽게 시디만 틀어놓고 있는 일방적인 음악의 접근이 아니라 동화를 통한 이해접근을 하고있어 아이들이 좋아하던데요.

오페라 정령...익숙하지 않은 오페라를 이야기 속에 녹여넣어 어린이들이 오페라에 친숙하도록
도와주는것 같아요..
아름다운 이야기가 있고, 감동어린 그림과 아름다운 사람들의 오페라 선율을 한 자리에서 만날수
있는것 같아요..
흔하지 않은 책이며, cd구성이라 아이들이 새롭게 받아들이고 좋아하는것 같아요.

저희 아이는 책과 공감하고 있어요...루이라는 주인공 아이가 부럽다고 하더라구요.
이유가...정령들을 볼 수 있고 같이 놀수 있어라고 합니다.. 아이의 상상력은 자유로워서..
책을 통해 또한번 상상력 창의력이 길러 질수 있어 오페라의 정령 추천해요~
오페라를 생소하게 느끼는 아이도 즐겁고 친숙하게 볼수 있어 좋은거 같아요.
구연동화시와 오페라 음악 시디가 함께 있어 오페라의 감동을 생생하게 느낄수 있는 책이에요.
책속의 흑백의 대형 삽화들이 오페라의

단행본 구성으로 저도 아이와 부담없이 보고 듣기에 좋더라구요.
오페라의 정령은 저도 처음엔 빨간 빅북에 오페라라는 점에서 끌려 구입하게 되었는데
흑백의 삽화와 함께 시디 구성으로 오페라의 감동을 느낄 수 있어서 좋은거 같아요.전 보고 듣는 자체로도 좋은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