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아니, 요점을 파악하셔야죠. 진짜 둘다 사라는것이 아니죠.

학생이라 그런짓을 할 돈이 없음니다 ㅠ

그 픽업 달린 기타 도 새로 사고요,
그 픽업도 새로 사서 기존 기타에 교체해보세요.

해봐야, 픽업 바꿔봐야 그게 그거구나. 근본 소리는 안바뀌는구나. 압니다.

저는 해봐서 압니다.

어떤기탄진 모루지만 중저가대에선 걍 원하는거 달린걸 새로사셍ㅅ.

거의다 동의합니다.
특히 브릿지는 싸구려라면 좀 좋은놈으로 갈아줘도 소리가 확~ 달라지죠.
에피폰같은경우 특히..

네 감사합니다 ㅠㅠ

밴드부에서 이펙터 없어도 됩니다. 앰프 톤으로 왠만한거 해도 다 됩니다.
밴드부에 앰프 안가져가도, 더 좋은것이 있습니다. 그리고 집에 앰프 딱히 없어도 됩니다.
픽업 있으면 더 좋다 입니다.
기타는 없으면 안되죠.


참고로 기타 소리의 근원은 픽업이 아닙니다.

기타 소리의 근원.
첫번째. 연주자의 손맛.
두번째. 앰프
세번째 브릿지.
네번째. 목재.
다섯번째. 픽업.

이것을 아셨다면 이제 해결 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밴드부에서 가장 필요한것이뭐죠....
이펙터,기타,픽업,앰프(집에서 쓸것)이중에서 가장 필요한 순서는 뭐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