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배변패드 대신 배변판으로 바뀌시는게 좋을것같고. 울타리에서 잘해서 울타리 치우시면 이곳저곳 다 싸고다닙니다. 낯선 곳일수록 , 집에서 먼곳일수록 많이 싸지 않나요. 아직 강쥐 생활공간 밖이라 생각해서인데 시간지나면 자기 구역이라고 느껴서 배변판에 잘 쌀겁니다. 울타리에서 평생 키우실것이 아니라면 치우시던가 조금씩 영역을 넓혀주시던가 하셔야한는데 두번째방법이 더 어려울것같네요. 배변패드가 좀 더러우면 잘 않싸는 것도 있어요.

푸들이 배변이 쉽지는 않죠?
저희 강지도 작년 12월생이고 이제 5개월됩니다.
저희도 배변판이 2군데인데 실제적으로 배변하는 곳은 4군데구요....
강지 자기가 기분이 나쁘면 가끔 아무데나 합니다. ^^

이미 울타리외의 영역을 확보한 경험이 있는 푸들을 다시 울타리 생활시키는 것은 힘들겁니다.
푸들이 배변하는 곳을 보면 자기가 자주 안가는 곳이나 구석진 곳이나...
새로운 곳을 가면 그 곳에 한번씩 꼭 변을 보는 것 같아요.

계속적으로 배변판에 보도

스트레스받아서 그래요 ㅜㅜ
혼자두는 것도 스트레스구 일종의 꼬장이기도해요
혼내면서 배변훈련을 하셔야할것 같구요 (그래도 스트레스받으면 가끔 아무데나쌈)
아직 아가라서 이가 간지러워 뭘어뜯는걸 좋아할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