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안녕하세요? 제가 9월 초에 19개월된 딸아이와, 친정어머니, 신랑과 푸켓을 가는데요.
제대로 된 스파를 한번 받아보고 싶어서 알아보는데,
제가 머무는 빠통 쪽에서는 그닥 유명한 스파가 없는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바레이스파를 가볼까 하는데요,

1. 저와 친정어머니 두 사람이 약3시간 정도 바레이스파를 받을 때,
19개월된 딸아이와 신랑이 사와디빌리지(바레이스파가 속한 호텔)의 수영장 등 이용할 수 있을까요?
만약 간단한 샤워가 필요하다면 바레이스파에서 제공이 가능할까요?

2. 바레이스파가 해변에 바로 접해있는지요? 도보로 충분히 이용이 가능한지?

3. 바레이스파에서 까따마마 같은 유명 로컬 식당도 도보로 충분히 이용 가능한지요?

4. 바레이스파까지 빠통에서 픽업비가 왕복 800바트 이던데요,
이 차에 스파를 받지 않는 신랑과 딸아이도 동석이 가능할지요?

5. 여러모로 어렵다면, 그냥 빠통에 있는 적당한 곳에서 받을까 싶기도 합니다.
혹시 빠통에서 받는다면 스파로 어디를 추천하시는지여?

신청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