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ㅎㅎ 저두 37주 2일됬는데..저두 요즘 낮잠 두세시간씩 자더라구요
태동은 앉아있을때 뺴고는 별로못느끼겠구요 저두 더워서 빤스만입구자요 ㅎㅎ

저는 37주 2일됐어요... 증상이 저랑 똑같아요..

38주가 제일 태동이 강했던거 같아요.
오른쪽으로 좀 치우쳐있었는데; 옆구리가 발로 찰적마다 아팠다는;;;; 히히..
전 팬티 입을라고 다리 한쪽 올리는것도 불편해서 바닥에 팬티 내려놓고 발로 입었는데;;;;;;;;;;;;;;헉;
저는 38주 39주 40주 되면서 어느쪽이 되었든 오래 못자서 막 자주 뒤집어주고.
나도 모르게 깊이 자서 오래 누웠다 치면 배가 너무 쏠려있어서 어찌나 아팠는지.
아야.아야가 막 저절루..;; 전 40주 되가면서 허리가 아

저도 37주 2일 됐어요.... 저도 자꾸 피곤하고 잠와요,,, 서있으면 발이 너무 붓고... 저도 똑바로 눔는게 편한데 일부로 왼쪽 보구자려고 항상 신경써요....
우리 아기는 한쪽을 툭툭 오래 쳐요...손인거 같은데..툭.툭.툭.....게속... 빨리 보고싶어요`^^

저두 잠들땐 왼쪽으로 모로누워자는데 일어나보면 똑바로 누워있다는..ㅋㅋㅋ

오늘 막 38주 1일 들어갔어요. 아직 배가 내려간 거 어떤 건지 잘 모르겠어요..ㅠㅠ
다만 배가 많이 나와서 위에 분들처럼 양말신고, 발톱 깍고, 발씻고 속옷입을 때 힘들어요..ㅋ
잠은 아직 저도 똑바로 누워자는게 편한데..
요샌 아가가 제 자세에 맞춰 자리잡을라고 뒤척이면 배가 당겨요..
그래서 좌우 정면.. 왔다갔다하면서 잔답니다. 다만.. 이상하게 ㅠㅠ 이불을 안덮고 자게 되네요.. 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