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제 경우를 말씀드리면 177cm에 64kg 나갔었습니다.. 2달간 밤마다 라면이고 고기고 닥치고 먹어였습니다.. 운동도 열심히하구요.. 75kg까지 찌웠습니다.. 근데.. 배도 엄청 나옵니다.. 그러다가 다시 두달간 3kg정도까 빠졌어요.. 그때부터 감자, 고구마, 바나나 등을 자주 먹었어요.. 그러고 2주정도 먹으니까 다시 4kg이 쪄서 76kg 두 달전 75kg 였을 때 보다 배는 훨씬 들어갔는데.. 상체는 월등히 좋아졌네요.. 당연히 운동을 두달

님아 벌크는 돼지처럼 살찌우는것이아닙니다.
어느정도 지방을 유지한상태에서 근육량을 찌우는거지요
그렇케하다보면 나중에 목표체중에서 다쉬 커팅하시게되면
예전 몸 그대로 다시 돌아옵니다. 약간차이는 있겠지만

라면살과 좋은살이 아니라 역시 지방으로 몸무게를 불리느냐 근육으로 불리느냐겠죠?? 라면은 지방이 많이 들어가 있고 단순탄수화물(정제된 탄수화물) , 즉 밀가루이므로 지방변환이 쉽구요 고구마, 바나나, 감자 등은 복합탄수화물이라 몸에 흡수되는 시간도 느리고 지방변환도 잘 안됩니다..
결국은 라면만 먹으면 배에 지방만 끼게 되고 백돼지같이 됩니다. 절대 안됩니다

벌크많이찌면 결국 고민...

ㅎㅎㅎ 이왕 키우실꺼면 좋은 영양분으로 키우시는게 좋을듯 한대요...
라면은 좀... 감자나 고구마 바나나..이런 등등좋은거 있자나요 음식두..
살이래두 같은 살인가요?ㅎㅎ 좋은지방과 독성지방이 있듯이..말이죠

그러시다가 잘못하시면 살만찌우시는것이죠..

벌크업시 체지방이 최대 16%는 넘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그저 폭식하면서 살찌우는거라면 누구나 할수 있지요.
무턱대고 닥치는대로 먹어서 살만 찌우는게 아니라 탄수화물,지방 섭취량을 늘리면서 근육을 증가 시키는 것입니다.

같은 살이라도 라면살과 좋은살은 차이가 있는것인가요?? 궁금합니다^^;

한번에 폭식을 하면 마른사람같은 경우 잘 안찝니다
찔수도 있긴 하지만 똥배두 같이 나와버리구요
외배협 같은 경우는 신진대사가 빠릅니다
살이 안찌는 이유는 소화를 너무 잘시킨다구 생각하시면 되구요
한꺼번에 많이 먹어도 몸은 점점 익숙해져서 그양을 소화해버리는게 쉬워집니다
그래서 한번에 폭식하는것은 무모한 짓이구요
하루에 6끼 꾸준히 하시구
운동 열심히 하시면 찝니다..
욕심만 안부린다면요..
한꺼번에 많이보다 조금씩 여러번이 훨씬 좋구요
라면은 무조곤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