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저 같은 경우는 주로 혈당이 높으면 무쟈게 피곤하던데...

우리몸이 갑자기 식사량을 줄이고 운동을 늘리면, 스스로 기초대사를 떨어뜨린다는 얘기를 들어본거 같습니다. 그런 이유도 있을거 같네요... 비타민은 아로나민C플러스를 먹고 있습니다. 잘 이겨내보겠습니다...조언 감사합니다.

어르신들은 그래서 갑자기 고혈당에서 바로 정상혈당으로 떨어뜨리지 않습니다.. 몸에서는 저혈당처럼 느껴질수가 있거든요.. 지금처럼 꾸준히 관리하시면, 좋아지실 겁니다...

염증이나 입안헐음은 식사량은 적어적고 운동량은 늘어났고 필요한 영양소가 부족해도 그럴수 있으니. 수다님 말씀처럼 저도 종합영양제 권하고 싶네요...... 보통 종합영양제 + 비타민c + 오메가3나 감마리놀레산 등이 좋습니다..

한달동안 당화혈색소가 8 -5.5 로 많이 떨어지셨네요... 갑자기 정상화 되면 컨디션이 안좋게 느껴질수도 있고, 피곤함이라기 보다 약간 기운없음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의사선생님 말씀처럼 관리 잘 하시구요..

당뇨초창기라 그럴겁니다.스트레스와 여러가지약복용.샤르님은 당뇨를잘아는닥터 잘만났는것같군요. 그런식으로 꾸준히 관리하시면 약3개월후 부터 컨디션도 좋아지고 정상혈당 유지될겁니다.비타민도 드시는게 좋을것같군요.너무 걱정마시고 적당한운동과식이요법으로 지금처럼만 관리하시면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다 좋아질겁니다.

간수치도 지속적으로 검사하고 있습니다. 간도 역시 조금씩 좋아지는 추세이긴한데요... 근자에 너무 여러가지 약들을 먹어서 간에 무리가 가는것 같기도 하네요..

운동으로 피곤이 오는것 같지는 않구요...
간에 이상이있다면 위 정도 운동으로도 피곤이 올수있습니다.

일반적으론 피곤한 상태에서 발견해서 관리 시작하면서 피곤이 사라지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약때문인것 같진 않구요..
혹 간수치나 이런것 검사했는지요... 당뇨약중 일부는 간수치가 이상있음 못먹는 약이 있습니다.

지나친 걱정이 오히려 않좋은거 같습니다... 스트레스부터 털어내야 할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