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내과를 두번 다녀왔어요 (참고로 여긴 중국. 내과는 중국병원 중국의사)
공복에 가서 피 한번 뽑고, 집으로 돌아와 식사하고 두시간뒤에 맞춰 다시 병원가서 피 뽑는 식으로 두번 검사했는데요
두번 다 집에서 먼저 공복체크하고 애 유치원 보내고 출발해서 병원 공복이 1~2시간 늦게 측정되었구요
식후는 병원에서 피.뽑은 후 집으로 바로 택시타고 날아와서 자가체크해서 한 15분 늦어요.

그럼 상식적으로 공복은 길어지니 병원 결과가 높고
식후는 병원이 먼저 측정했으니 병원결과가 역시 높아야하잖아요..
근데
1회차 자가측정 공복 91 식후 2시간 139
병원 공복 67 식후 2시간 119
2회차 자가측정 공복 81 식후 2시간 133
병원 공복 62 식후 2시간 94

차이도 좀 크죠? 공복이 너무 낮다고 병원에서 오히려 걱정;;
공복이 길수록 더 떨어지기도 하나요?
식후도 차이가 크구요..
제 기계는 노코딩원입니다(한국서 공수)

중국병원이라고 제가 너무 못믿는건지.. --;;
조언 부탁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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