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요즘 마추피추에 홍수가 났다는 것을 듣고나서,
루트를 변경해 보려고 합니다.
3월 중순에 리마 in해서 6월 초에 부에노스 아이레스 out으로 정하려고 했는데,
3월 중순까지 쿠스코 마추피추 복구작업이 끝나지 않을까 걱정되어서..(꼭 보고 싶거든요)
차라리 부에노스 아이레스 in으로 해서 더운 날씨에 가고 싶었던
아르헨티나를 여행하고 싶습니다. (아르헨티나는여름 날씨에 여행하고 싶었거든요. 만약 5월말에 가게되면
아르헨티나는 추울테니까요..ㅋㅋ)
근데 루트를 변경하다보니, 사람들이 많이 가지 않는 경로라 그런지, 뭐라할까 거꾸로 가야된다는 것이 막막하네요. 제대로 버스나 차는 있을지 뭐 이런 걱정이요...
참고로, 제 루트는 부에노스 아이레스 - 칠레-볼리비아- 페루 이 경로입니다. :)
어떻게 생각하시나요.만약 부에노스 아이레스 in, 리마 out 경로가 번거롭거나 이동에
가격이 더 올라간다면 이 루트는 포기할 생각이에요 ㅋㅋ
3월 17일이나 19일 출국 예정인데, 그냥 리마 in해서 부에노스 아이레스 out할지,
아니면, 부에노스 in해서 리마 out할까요. 어떤 것이 좋을까요.
조언 부탁드려요ㅠ ㅠ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당!^^

신청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