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반갑습니다. 부산에서 2위정도하는 4년제 대학교에 화학공학과 4학년에 재중입니다.
토익은 535, 스피킹은 6급입니다. 그외 자격증은 없구요. 과활동하면서 받은 공로상, 우수상정도 있습니다.

그렇죠.. 많이 노력해야할 시기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뭘 해야하나를 결정하는게 매우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제가 하고싶은 일...
인사과 교육계 = 발표동아리 회장을 맡아가면서 누군가에게 뜨거운 것을 주고 뜨거운 박수가 그리 좋더군요.
할 수 있는 일들...
화공계 설계 및 엔지니어링, 품질관리 등등 말하자면 할 수 있는 일이 있습니다.

여기서 제일 중요한 문제는....
인사과 자체에서는 공채도 없을 뿐더러 들어가기엔 너무나도 벽이 크다는 겁니다...
제가 그리는 1년 후 목표는 화공계 전문기업에서 인사과 교육계에서 역량을 펼치는 겁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너무나도 걱정이 큽니다... 과연 지금 무엇을 해야 할까요.
힘든건 필요없습니다. 제 인생자체가 고통이었으니까요. 단맛빼고 매운맛쓴맛은 다본인생입니다.
그런 불구덩이안 인생에서 커온 제가 자랑스럽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제 나올때가 된것같아 더 불안하기도합니다.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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