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일단 시작하기에 앞서.... 제가 리마인 리마아웃 비행기를 끊을까 생각중인데요 .......
맨처음에 리마에서 타크나로 어떻게 가는지 궁금하네요 .. 제가 본 어떤 여행자님이 타크나부터 시작하셨는데 .
궁금합니다 ^^

그리고 리마인 리마아웃보다 더 좋은게 있다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그리고 제가 엄청 초보입니다 처음입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의 많은 도움이 필요합니다 부디 도와주세요~

- 두번의 여권 검사후 타크나(페루의 최남단 위치한 도시) 도착( 창밖으로 끝없는 사막이 이어짐 )
- 타크나 터미널에서 아레키파로 가는 버스표(6시간정도 소요) 예매한 후 타크나 주변 둘러봄(잉카콜라마시기)
- 아레키파로 가는 중간에 내려서 짐검사를 함.
- 아레키파 도착후 택시로 센트로로 이동(호스텔을 잡는다)
- sp; 호스텔에서 묶은 후 체크아웃하고 중심가를 걸음.( 아르마스 광장을 중심으로 센트로가 펼쳐짐, 아르마스 광장은 도시마다 있는듯함)
- 인근 레스토랑에서 아침식사(데사유노 메뉴 주문시 간에 기별도안감). (페루의 화폐단위는 솔!)
- 아침을 먹고 광장으로 내려감.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투나라는 과일 먹어볼 것(페루 물가는 매우싸다,볼리비아는 더 저렴. 그렇다고 막쓰지말 것)
- 터미널로 가서 나스카행 버스표 예약.
- 나스카에 도착하자마자 숙소를 잡고 나스카 지상화 투어에 참가( 전망대 투어에 참가-경비행기투어는 왠지 꺼림직) 나스카 시내에서 20분정도 달려야 지상화를 만날 수 있다.

( 마리아 라이헤 박물관)- 전망대에 올라가 지상화 감상 . ( 아메리칸 하이웨이가 관통한다. - 아르헨티나에서 알래스카까지 이어진 고속도로 ) 사전에 공부를 하고가야 그림이 눈에 들어온다^^
- 투어를 마친후 나스카 센트로를 탐방( 먹을거리 구입후 숙수로 복귀)
- 다음날 나스카인들의 무덤이 발견된 차우치야 묘지투어를 한다. (12개의 무덤을 돌아보면 묘지투어가 종료된다.-투어 없이 입구찾아오기힘듦, 나스카 시내에서 30km나 떨어져 있고 대중교통도 없다)
- 이후 시내로 복귀한후 토기와 광물에 대한 간단한 설명듣고 숙소로 복귀
- 다음날 나스카에서 이카까지 버스로 이동(2시간거리)
이카에 도착하자마자 택시를 잡아타고 와카치나 오아시스로 직행
- 호스텔을 잡고 짐을 푼후 샌드보딩투어 신청!!!!
- 샌드보딩 투어후 마을에 와서 인근 레스토랑에서 식사.
- 다음날 이카에서 리마까지 버스로 이동(5시간소요

- 리마(대도시)에서 호스텔을 잡기란 너무 어렵다.. 따라서 와라즈로 가는 버스표 예매 후 당일치기 투어에 나설 것 간만보는정도로!( 다녀와서 리마를 제대로 보기로 기약) 브라흐마 맥주한캔 들고 투어시작!
- 리마도시 투어중 미라플로레스 지구(해안가) 로 가는길엔 공원이 많다
미라플로레스 중심부엔 케네디 공원이 위치
- 해안 구경후 케네디공원으로 돌아와 인근 식당에서 식사후 휴식취함.
- 다시 터미널로 가서 와라즈로 가는 버스 기다림(하루에 한대씩 있음) - 크루즈 델 수르 회사가 가장 무난 (시설좋음)
- 페루 남쪽에서 올라온 여행자들은 남쪽 터미널에 도착하게 된다. 와라즈를 비롯해 트루히요 등의 북쪽으로 여행할 이들은 인근의 위치한 북쪽 전용 버스터미널로 가야한다. 택시를 이용하면 5분정도 소요 .
- 와라즈 도착( 고신지대에 위치. 매우 추움. 고산병 ~ )
와라즈에서 5일밤을 보낼 예정. (빙하 트래킹과 3박 4일 산타크루즈 고산트래킹 포함 )
- 호스텔잡고 집을 풀고 인근 여행사에 투어를 신청한 후 도시탐방에 나선다.
- 숙소 복귀후 개인정비 (다음날부터 당일치기 빙하 트래킹 8시간소요)
- (와라즈 -파스토루리) 호스텔 앞으로 버스가 픽업하러 옴. 버스타고 파스토루리까지 올라감.
- 천연탄산수가 발생하는 지점에서 잠시 하차(스페인어로 콘가스)
안데스산맥이 눈앞에 보임. 3시간정도 소요되어 파스퓸?파스토루리 도착
- 도착후 입구부터 도보로 올라가야함 (1시간정도 소요)-선글라스 필수
- 다시 버스가 있는 입구 주차장으로 내려옴( 고산병으로 두통이 동반할 수도 있음)
- 다음날 (와라즈-산타크루즈) 트래킹이 있는날. ( 오전에 픽업차량이 호스텔 앞으로 옴.
- 올라가는도중 국립공원 입장. (비용지불)
- 트래킹 3박 4일 ( 매우 힘들 것 예상)
- 트래킹 종료 후 호스텔로 돌아와 개인정비 마친 후 맥주!!!
- 다시 리마로 돌아옴. (리마 -치한,소매치기 조심조심또조심)
- 리마에 미라플로레스 지구나 어디든 호스텔 잡고, 짐풀고, 못다한 리마관광!!- 빈민가 절절대가 말 것.) - 버스 호객행위 심함
- 사랑공원도 가보고 여러곳다가보자!!!
- 이제 리마 호스텔 체크아웃 후 푸노로 출발예정.

아레키파까지 15시간이 소요될 예정
아레키파에서 푸노까지 7시간소요
- 푸노의 아르마스 광장 근처에 호스텔을 잡고 우로스섬 투어 신청
- 티티카카 강을 감. 배 탑승 우로스섬에 들어가면 원주민 애들이 돈을 달라고 요구함 .적당히 주고 주지말 것.
- 이제 다시 푸노로 돌아온다 ^^( 푸노에서 볼리비아 영사관에서 볼리비아 비자 발급)
- 코차밤바에서 출발한 버스는 밤에 라파스에 도착

- 저렴한 호스텔에서 1박을 하고 바로 쿠스코로 이동준비를 한다.
- 산프란시스코 교회 등 각종 시티투어
- 터미널에서 쿠스코로 떠나는 버스 탐(살롱 까마버스 - 시설최고)
(안녕 볼리비아 하고, 어느덧 국경에 도착)
- 입국심사를 마치고 다시 페루땅에 입성
- 아침일찍 쿠스코에 도착해서 숙소를 잡고 마추픽추 기차표 및 리마행 버스티켓 예매!
돈의 여유가 있다면 기차를 예약!!(peru rail)
버스를 이용할 경우 대게 쿠스코에서 출발하는 기차가 아닌, 2시간 떨어진 오얀타이탐보에서 마추픽추 왕복을 끊고 오얀타이탐보까지는 버스나 콜렉티보로 이동
- 쿠스코 터미널로 가서 리마행 버스표 예약
- 오얀타이탐보행 픽업예약
- 숙소로 복귀 후 일찍자야함( 새벽에 일어나서 마추픽추가야함)
- 픽업차량이 오전에 호스텔 앞에 도착해서 오얀타이탐보까지 감
- 오얀타이탐보에서 마추픽추까지는 기차를 탐
- 두어시간 달린 기차는 아구아스 칼리엔테스(스페인어로 따뜻한물)에 도착
- 아구아스 칼리엔테스에서 호스텔을 찾아 짐을 풀고 바추픽추행 버스표를 사러 출발
마을앞에서 우루밤바 강이있다.
- centro cultural machupicchu에서 티켓을 구매함 (국제학생증 있으면 할인됨)
- 마추픽추행 버스표를 예매함( 왕복행, 편도행 편도행시 올떄는 걸어옴 )
- 입구도착. (입구 바로 앞에 여권에 기념스탬프 찍고)
- 본격적인 마추픽추 구경
- 다 구경하고 아구아스 칼리엔테스에서 1박을 한 후, 다시 잉카트레인을 타고 오얀타이탐보로 돌아옴.
- 차량을 섭외해서 쿠스코로 이동.
- (여기서 집에갈 갈거면 리마행 버스타고 리마에서 뱅기타고 집으로 슝..

자 이게 제가 이곳저곳 알아보고 해서 대충 짜게된 여행 루트입니다...사실상 많이 부족한게 사실이구요..
여행은 저혼자 떠날 예정입니다.. 22살남잔데 동행이있었으면 좋겠는데 아직까진 없어서 아쉽네요..근데!!! 여기까지와서 볼리비아의 소금사막을 안보고 가는게 아쉬워서 그런데 여행일정에 어디다 수정을해서 넣어야할지 모르겠네요 ㅠㅠ 여러분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생각나는대로 질문에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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