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전을 얼마나 해가면 좋을까요..
물
제가 좀 덜렁덜렁 거려서 3:7로 환전을 해가려고 합니다.
런던-파리-암스테르담-프라하-빈-뮌헨-인터라켄-밀라노-베네치아-비렌체-로마순인데,
파운드, 유로, 코루나, 프랑 골고루 해가는게 좋을까요?
일단, 대충 하루경비 7~8만원정도 잡고있어요. (숙소제외)
한국에서 100만원정도 파운드, 유로, 프랑, 코루나 골고루 환전하고
나머지는 통장에 엄마가 넣어 주시는 걸로 해도 괜찮을까요?경비는 틈틈히 엄마가 통장으로 넣어주신다고 하니,
음. 한화로 통장에 넣으면 해당 나라의 화폐로 변경이 되어 나오는거죠?신용카드(마스터)1개
시티은행 현금카드 1개
신한은행 비자카드 1개
가져 갈 예정입니다.
총 40일 일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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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가을
여건상 신용카드는 못 가져가구, 해외승인 가능한 비자 체크카드 잇는데 이걸로 결제 다 한번도 오류없이 했는데 이 카드를 이용하는게 나을까요? 근데 수수료가 든다길래ㅠㅠ 가난한 대학생배낭여행객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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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민
체크카드의 경우 한 개만 가져가시면 모든 곳에서 통용되기가 쉽지 않습니다. ㅠ 수수료 들죠 은행사 마다 정책이 틀리지만 기본 2천원 받고 출금액의 1% 같은 형식으로 붙는데요. 잃어버리는 것보다 수수료 내는게 나을수도 있으니까요. 아시아인들이 유럽여행시 많은 현금을 보유한다고 해서 소매치기들이 더 난리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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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리
다 환전하는 것은 조금 위험하지 않나 싶네요. 어떤 일들이 벌어질지 모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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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길
그럴까요?ㅠㅠ하긴 남자라고 소매치기 안하거나 그러진않으니까요....담주화욜출국인데 유로만 하면 되는데 유로가 다시 소폭 올랏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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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찬마루
가져가시는 돈이 전체 금액으로 보면 적절한 것 같은데 각 나라별로 나누신다고 하니 조금 애매해지네요..ㅎ 각 나라별 일정이 있으실텐데 나라별 몇일 씩 머무는지에 따라 많이 틀려지겠죠. 런던이나 파리는 물가가 비싸니 돈이 많이 들고 프라하는 상대적으로 물가가 싸니까요. 정답은 없습니다. 전체 일정이나 어떤 일정들이 있는지 고민해보시고 잘 분배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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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리
전..기다리다가..아직도...못하고있네요ㅠㅠ 5월2일 출국인데ㅠㅠㅠㅠ 내일이나 낼모래에 하려구요! 이렇게 기다리다가는 끝도 없을 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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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라
다 환전하면 아무래도 불안하지 않을까요?ㅠㅠ 집시들도 많고 관리하기도 불안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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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등
저는 50일 일정인데 다 환전해가려구하는데 오바인가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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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우룩
40일 일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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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드립
전체 몇 일인지가 없네요. 초보이시면 나라별로 환전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요.
보통은 전체 경비의 3분의 1정도를 환전해서 사용하고 나머지는 신용카드 든 현금카드 사용하여
쓰는 걸 추천하시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