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님 말씀대로 2박을 똑같은대로 잡았어요ㅋㅋ 숙소 잡고 나니 마음이 편해요... 히히 감사해요^^

2박3일이면 제주시 시외버스 터미널 근처 숙소에서 2박하거나 서귀포시로 이동하여 2박을 하는게 나을듯하네요...일정이 길면 여기저기 왔다갔다 한다고 숙소를 바뀌도 괜찮지만 2박은 한 곳에서 자는게 편해요...한라산은 제주시에서도 서귀포시에서도 한 시간내로 갈 수 있는 코스니까..첫날과 마지막 날은 숙소 근처 올레 코스를 걷거나 그 근처 관광도 좋을 듯 하네요....버스로 이용할 때는 터미널 근처 숙소가 편해요...

아이쿠,, 감사합니다~ ^^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어용,,,ㅠㅠ 제가 여행을 많이 안다녀봐서 정말 앞이 캄캄했거등요...ㅋㅋ 셋쨋날 뱅기는 저녁7시에욥... 이제 구체적으로 계획짜야해요..ㅠㅠㅠ

아직 숙소도 일정도 안 잡으신 거죠? 음.. 그렇다면 둘 중 하나라도 먼저 정하셔야 할 거 같아요. ^^
일단 둘째날 한라산(코스는 정하셨나요?)을 가실 거라 하니까 숙소는 버스타고 이동하기 편한 제주시 터미널 근처나 성판악, 관음사 코스라면 서귀포시, 돈내코코스도 서귀포시, 영실, 어리목 코스라면 중문쪽이 편리해요.
그런데 셋째날 돌아가는 비행기는 몇 시인가요? 한라산 다녀온 후 천천히 올레 걷는 건 가능해요. 뭉친근육 풀어주는 데는 걷는 것만큼 좋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