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다...빼는게 낫겠죠?
후회중
10/2 말라가 오전 도착 및 바로 그라나다 이동/관광
10/3 그라나다 관광
10/4 세비야 이동/관광
10/5 세비야에서 마드리드로 축구보러 당일치기 (오후5시경기) /끝나고 밤에 세비야 복귀
10/6 세비야 관광
10/7 런던으로 ㄱㄱ
10/4일에 론다 찍고 마드리드가서 축구볼까했는데 빼고나니 좀 나은 스케줄이 되었네요.
원래 마드리드는 갈 생각도 안했는데 축구땜에 넣은거에요...세비야 하루 더 살려보는 일정인데 론다 빼고 이렇게 가는게 낫겠죠?
아쉬운점이...론다 빼면 나중에 스페인 올때들르기가 힘들꺼같아서 고민이네요. 나중에 오면 마드리드근교-바르셀로나 혹은 바르셀로나-이비자 생각중인데...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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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찏한그1녀
보통 경기 일이주전에 뜬다네요. 금액대는 낮은게 60유로에서부터 있던걸로 기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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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희
마드리드 경기 티켓은 지금은 구할 수 없나요?^^
그리고 있다면 가격은 어떻게 되나요? -
에드가
좋은 스케줄이긴한데 그라나다 호텔이나 호스텔에서 저녁까지 짐보관 가능한가요? 제가 10월3일 오전10시반으로 알함브라궁전 입장을 끊어놓은 상태라 짐보관이 안되면 체크아웃하기가 애매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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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꺼하자
10월3일에 그라나다에서 론다가는 마지막 기차 타시고 다리 잘보이는 호텔 싼거 하나 있어요 1인실에 30유로 였던거 같아요. 아침 일찍 다리밑에 내려가 보셨다가 10시인가 10시반 버스타고 세비야 넘어가시면 됩니다 론다는 딱 그정도가 적당한 코스입니다. 손바닥만한 동네라 다리 말고는 볼게 없어요 물론 다리가 환상적입니다 야경이 말도 안되게 이쁘니 꼭 들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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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봉
빡시게 돌면 하루에 다본다고는 하던데, 사이트내에서 도시분위기가 워낙 좋다길래 하루를 더 살려본 스케줄이에요...아직 가이드북을 구비안해서 동선을 좀 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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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소동
개인적으로는 세비야는 하루면 충분히 관광할 수 있는 도시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