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짱죽이 대세군요~
예전에 시판 이유식 사먹였는데 똭하니 TV뉴스에 출현해서 그뒤로 귀찮아도 해먹였는데...다시 도전해봐야겠어요~ 고맙습니다 ^^
참 데우는 건 어떻게 하셨어요?

홈쇼핑서 보온병사고 사은품으로 받은거였어요ㅋㅋ
네오플램이요~~
시중에도 파는건지는 잘 모르겠네여~~

우와 자세히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보냉가방 정말 짱짱한가봐요~~^^ 어떤가방인지 추천부탁드려용 당장 구입해야겠어요~ㅋ

출발삼일전부터꽝꽝 얼려서
보냉백에 아이스팩 네개정도랑 같이 넣어서
트렁크에 담았고요~
새벽 4시에 집에서나가 괌호텔 체크인할때 오후5시정도까지
안녹고 그대로였고요~
그 가방채로 호텔 냉장고에 넣었어요.
좀 녹을거 같은 아이스팩은 작게 냉동고있는곳에
넣어두면 금방 얼어서 아이스팩도 갈아주고
호텔에 얼음나오는 머신 있어서
얼음도 채워넣고요ㅋ
5박6일동안 하나도 안녹고 마지막날 오는
비행기안에서까지 싹~먹고왔어요ㅋ
보리차는 뽀로로보리차 갖고가고요~~

저 얼려서 보관은 어떻게 하셨어요???^^

저는 짱죽에서 이유식 시켜서 얼려갖고갔어여~
하루두개씩 계산해서요
아침은 조식에나온 밥 먹이고
호텔서 나가기전에 짱죽하나 데워서
푸고푸드자에 넣고 다니다 점심먹이고
저녁엔 호텔 와서 하나 데워먹이고요ㅋ
애기 밥걱정 없으니 좋았어요~~
매번 애밥걱정 하기싫어서
이리 준비해갔더니 딱 좋았네여ㅋ

저도 맘같아서는 현지식처럼 어른처럼~ 먹이고싶은뎅 ㅋㅋ 아들이 따라줘야할텐데~ 첨 여행인데다 멀리가는거라 걱정이예요~ 여태 느무 곱게 키웠나바요 ㅎㅎ

멸균우유는 팔아요
맛났어용ㅎㅎ
저도 18갤때 델꼬 갔는데 평소 먹이는 것보단 간이 좀 시긴 했지만
소스 같은 거 긁어내고 스테이크랑 빵, 흰 밥, 채소 먹이고 조식뷔페 이용해서 먹이고 하니 배 빵빵하게 잘 먹였어용

얼려서 많이 갖고 가시더라고요~ 저도 얼릴까 햇반살까 고민많네요~ ^^;; 그냥 가서 막 먹일까도 싶은데~ 저번에 보니 워낙 짜더라고요 ㅠㅠ 아웅 빵도 안먹는아가라 걱정이 되네요.

액상분유사가시는게 나을것같아요. 딸데꼬 18갤때 세부가서ㅡ 햇반 뿌비 김만 갖고갓는데ㅡㅡ애 굶겼네요 낮에 렌지데펴 달라기 뭐해서ㅡ 글고 식당에가서도 걍 필핀음식먹이고 망고쉐이크먹구요ㅠ 글고 아침은 흰죽같은거 조식에나와서 먹였네요...이번에는 짱죽 주문해서 얼려서 갖고가고 보리차사서 세통갖고가려구요. 글고 과자랑 젤리 아기꺼 챙겨가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