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35주차 드디어 만삭사진을 찍었습니다.
첫째때도 만삭사진 찍고 싶었으나 조산기로 인해 입원해 있어 못찍어서 너무 아쉬었는데
둘째때 설레는 맘으로 35주를 기다려 드디어 찍고 왔습니다. 입덧도 심하고 조산기도 있어
컨디션이 않좋았지만 이날 아님 못찍는다는 생각으로 몇일간 안정취하고 허락하에 오후에 설레는
맘으로 좋* 사진관으로 가족과 함께 방문..
안으로 들어서자 따뜻한 미소로 맞아주시는 사진수다님과 스텝분.. 첫 인상부터 너무 좋았습니다.
이미 컨셉결정만 수십번을 하고 온터라 드레스등 결정을 빠른시간내 하고
위로 올라가서 사진찍는뎅.. 첫째아가 독사진도 너무 이쁘게 많이 찍어주시고 신랑이랑 사진찍을때는
아직 낯가림이 쬐금 있는 첫째 아가랑도 놀아주시고 너무 편안하고 즐거운 맘으로 힘든줄
모르고 찍고 왔어요..너무 행복한 하루를 보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울 아가 50일 사진도 잘 부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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