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전 세밀화 헤르만헤세꺼 보여주는데 아이가 곧잘따라하고 너무 좋아해요 ^^

저두 꿀맛 그림책 추천해요 보드북으로 되어있어 아이들이 좋아해요

첫자연은 세밀화로 보여주세요
연두호기심아 열려라는 아이들 첫자연으로 보여주시기 좋더라고요.
카드도 들어있어 같이 활용해주심 좋고요

서점가면 망설이는 건 다 똑같은 거 같아요. 그래서 한번에 확 선택은 못해요. 적어도 다섯군데는 가야 확신이 서는 거 같더라구요. 자연관찰은 실사가 부담된다고 생각하신다면 자연동화가 괜찮지만 만일 실사 위주로 그리고 업그레이드 해주고 싶지 않다고 생각하신다면 실사로 위주로 가시는게 현명하실 거예요. 전 큰아이로 인해 실사 위주로 보여주고 있는데 둘째는 자연적으로 돌전부터 실사 위주로 자연관찰을 접하게 되니 좀 어려워해도 거리감은 없더라구요. 가까운 곳에

우리집에도 꿀맛 있어요^^ 없는집이 없는거 같아요

어린애기들은 문장이 긴책보다는 어휘가 간결하고 의성어 의태어가 많은 책을 첨엔 보여줘야 한다고 합니다.
비싼 교재도 좋겠지만 갠적으론 꿀맛세밀화 추천하께요
글도 짧고 그림도 은은해서 눈에 부담도 덜가고 처음 보여주는 책으론 제격인것 같아요.
울아들 지금15개월인데 넘 좋아하거든요.
그리고 차일드북스에 가보시면 좋은정보 많이 얻으실꺼예요

아이의 성향이 조금씩 다르긴 하더라구요..우리조카.. 처음 접하는데도 실사를 잘 보는 아이도 있더라구요. ..우리집에 있는 꿈틀꿈틀 표지 보고 오물오물 하더라구요.

저도 8개월엔가 들인 기억이 나는데 아직도 잘 보고 있어요^^
오히려 지금은 아이 스스로 꺼내와서 보더라구요^^
지금부터 활용해서 읽어주면 사물인지부터 좋더라구요

절대 안느려요...^^ 실사는 금방질리더라구요 ~세밀화에 한표던집니다 ^^ 우리도 앨범을보면 어쩌다한번
보고 좋아할뿐 거의 안보잖아요 ~울아이들도 그렇더라구요, 더군다나 처음은 중요한데 테잎을 잘못 끊으시면
아이가 책을 안좋아하더라구요 ~ 암튼 전 추천받아서 들였는데 그덕분에 울아이는 너무 좋아해요 ~
동물원가면 보던 동물들봐서 그런지 신나서 알아보고 활용도 넘 잘하고 있어요 ~
전 헤르만헤세 세밀화 자연관찰 보고 있어요 ~

아이가 실사에 부담을 느끼면 세밀화부터 시작하시는게 좋은데 세밀화는 실사에 비해 활용기간이 좀 짧아요.
저같은 경우는 실사로 들였구요. 꿈틀꿈틀 자연관찰 들였는데 사진도 다양하고 내용도 어렵지 않아서 좋더라구요. 아이의 변하는 관심에 따라 그때그때 활용해 주니까 좋더라구요.
꿈틀꿈틀 같은 경우는 과일, 채소, 꽃 이런 종류의 책들은 어린 아이들도 부담없이 볼 수 있을 것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