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빨래..라면 그냥 무조건 한통에 넣고 빠는 털털..하다못해 좀 무개념 엄마입니다.
물빠질 거 같은 색깔 빨래나..울빨래정도만 구분하고 나머지는 그냥 다 한번에~
물론 속옷이나 그런것도 구분 안 하지요.-..-;;

첫 아이때는 목욕시키고 나면 남편이 손빨래를 해 줬었는데요
이제 곧 둘째가 나와요..
보다보니 미니세탁기에 대한 얘기가 있어서 게으름 엄마로서 너무 궁금해서
매일매일 검색만 하고 있답니다.

삼성 아이사랑..인가 하는 것이 좋은가본데 그건 가격도 너무 세고, 부피도 꽤 차지해서
둘 공간이 마땅치 않구요,
에코에근가..하는 달걀모양도 있나본데 그건 꼭 찬물만 써야 한다고 하고..
나름 10만원가까이 하고..
에어쿨인가..하는 네모로 생긴 조그만 것은 40도 정도의 미지근한 물도 가능하고
가격이 싼데..너무 싸고...

혹..미니세탁기 쓰시는 분들..
후기 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검색하다보면 삼성얘기만 있어서..그 가격은 부담되서 이미 접은 제품이거든요..
제발제발..부탁드립니다(__) 비굴비굴비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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