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임신성 당뇨로 식단 관리중인 둥이 맘 입니다.
운동 하지 말고 계속 누워있어야 하는 상황이라 오직 식단만을 관리중이데 궁금한게 있어서요.
인슐주사 없이 식단으로 관리중인데 운동을 못해 그런지 한끼 탄수가 1단위 넘어가면 혈당이 튀어요. 1단위만 먹으면 정확히 식후 1시간 130대 2시간 110 대고요. 해서 식후 두시간 이후로 탄수 간식 1단위씩 먹고 자기전 우유 한잔 마시고 있어요. 이러면 공복도 90~100대 정도 나오고요.

궁금한건 제가 그럼거의 하루 식사를 6~7번 나눠서 먹는건대요. 이 경우 췌장이 쉴틈을 주지 않아 더 안좋은건 아닌지?
또 고혈당에 아가들 노출 되면 안좋다고 하는데 이때 고혈당이라는게 140넘는걸 의미 하는지 해서요? 제경우는 탄수 먹고 1시간에는 130대니까 거의 하루 종일을 130~110대로 혈당이 유지 되는데 괜찮은지 해서요.
예전에 중간 간식 안 챙경 먹을때는 식전 혈당은 70~80 이었는데 지금은 케톤 검출로 탄수 늘려야해서 탄수 1단위를 6~7 번 나눠먹고 있으니 하루 종일 혈당이 110이하로는 내려갈수가 없는데 문제 없는건지 모르겠어요. 조언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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