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치 낮아서 2차 항암 못했어요 ㅠㅠ
보슬
2차 항암 갔는데 백혈구랑 호중구 수치 조금 낮다구 금욜로 미뤄졌어요 ㅠㅠ 3차 항암도 3주에서 3일 더 지나 잡아주셨구용 8차까지 갈길도 먼데 ㅠㅠ혹시 백혈구 호중구 수치랑 밤에 잠 못 자는거랑 상관있나요? 새벽 2시나 넘어야 잠이 들어서. . .고기 많이 먹어야한다는 글도 본적있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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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뉴
전 2차할때 일주일 밀리고!! 8차때까지 수치올리는 주사 2~3번씩 맞아가며 항암했어여 ㅎㅎ
스트레스받지마시고^^ 그냥 내몸은 원래 수치가 안오르는몸이다...생각하시구^^ 주사 맞으세요^^
그 주사맞음! 근육통??? 같이 허리 골반 싸~~ 한 느낌 들때있는데!!! 그럴땐 .. 내몸에 수치들이 올라가는구나^^ 하고 생각하심! 덜 아플꺼예요^^ -
월식
저는... 수치가0.. 제로인적도 있었어요.
완젼 바닥!
응급실 자주 들어갔었고 몇일씩 입원도 꽤 한편이었지요.
면역올리는 주사맞고...3-4병 처방받아 가지고나와서 일반 내과가서 연속으로 맞기도 했습니다~~
불면증 심하시면 수면제 처방받아 드세요. 잠못자는것 또한 부작용입니다.
저도 많이 먹었네요.
저도 8차... ac 4회 도세탁솔4회.
보신탕,추어탕,장어 자주 먹었고요.. .
울렁증, 메시꺼움.. 상관없이 잘드셔야만해요.
제경험상... -
미리별
항암3차 어제 했습니다
항상 항암후10일후 백혈구주사 맞습니다
1차하고 열이40도까지 오르고 폐렴중상이
있다해서 2차부터 항암후 10 일후면 꼭 맞고 있어요
원래 잠보였는데 항암후부턴 잠을 못이루어요
어제11시취침 두시에깨서 화장실후 물마시고 지금껏 잠 못이룬답니다
속도 울렁거리고
잠은 10시부터벽2시는 꼭 자야 면역이 생긴다는데
모두 힘냅시다 -
감추어왔던
잘 드셔야 체력이 받쳐 줍니다
제가 원래 진단 받기 전부터 쭉~다이어트식을 했었는데...
진단 받고도 어차피 채식위주에 단백질 챙겨먹었으니 비슷하겠지 했는데...
그렇게 먹고 1, 2차 거의 지옥을 맛보았습니다...
근데 의사가 많이 먹어보라해서 마구마구 먹었더니....엄청 편하게 넘어갔어요^^ -
반월
넹 모두들 답변 감쏴해용 그래두 수치올리는 주사맞음 된다니 다행이네요 일단 잘먹구 잘자구 운동도 열시미 하믄써 기다려봐야겠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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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뫼
백혈구 수치올리는주사 계속 맞고 항암하고 있어요ㆍ어제도 미리 맞고 다음주 화요일 항암해요~~
고기도 많이먹고ㆍ잘자고하니까 살만 똥똥~
백혈구 수치는 올라가지 않더라구요
잘먹고 잘자면 면역력이좋으니까 항암부작용이 별로 없는것만 은 확실한것 같아요ㆍ -
안토니
전ac4차때부터 백혈구 주사 맞았는데요 바나나 드셔보세요.
바나나도 좋다고 해서 항암끝날때까지 자주 먹었어요.
무엇보다 잠 잘자는게 제일 좋다네요(항암병동 간호수다님이 말해줬어욘)
기운내셔서 남은 항암 잘 마치세요!!!!힘내세요~♥ -
큰나라
220까지 내려가 입원하구 주사맞았는데 다음날 280이더니 주사 또 맞으니 병원에서 먹지도 잠도 거의 못잤는데 갑자기4000까지 훅올라 퇴원했답니다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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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녀
경험해보니 먹는거 자는것보다 주사가 직효였어요
바닥를 쳐야 오르더라구요
한번 오르면 못먹고 못자도 가파르게 올라요
주사 맞으란 얘기 없었으면 500넘으겼을것 같은데 금새 오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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