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수다님....감사감사..^^ 님도 5월에 결혼 하시다구여~^^ 축하드려요~
아...정말 준비하는거 맘처럼 안되는게 정말 많네요~ㅋ
으녕님~ 식당가심 글 올려주세요~^^

아항~저두 어제 길건너 갈비탕집에 가봤어요...피로연 메뉴로 13000원(술포함14000원)짜리가 있더라구요~먹어보진 않았는데...왕갈비탕에 돼지고기 수육+잡채+무침류 등등등에 밑반찬 6가지인가 나온다구 하데요~조만간 피로연 있을때 함 가서 먹어보려구요~참 수다님 말씀처럼 설렁탕집도 추천 마니 하시던데...저도 함 가봐야겠어용~

글고 횡단보도 건너면 바로 있는 고기집에 갈비탕하는데..양많다고 하더라구요..(그전에는 샤브샤브집)
맛은 안봐서 잘모르겠어용..(한번 가보셔서 맛보고 결정하시는것도 좋을것 같아용)

아니요ㅋㅋ;; 다른집은 계속 업종을 바꾸는데 이집만은 유독 고대로라서..ㅋㅋ
가격도 괜찮고..맛있다고 하더군요(제친구랑 아는사람들 ㅋㅋ)

여기 저기 수다님께서 주신 정보 많이 보앗어여..^^ 고맙구여..
혹...설렁탕집과 무슨 관계라도..?? ㅎㅎ

남태평양이 저희집앞인데..제친구도 거기서 했거든요..부페는 안가봤지만..괜찮다고 들었어요..
대부분 부페보다는 길건너 식당 많거든요..거기서 하더라구요(설렁탕집 추천해요..)ㅋㅋ

근데....부페는 어떨까요?? 예식도 중요하지만 음식도 정말 걱정되네요..^^;;;

하수다님, 으녕님 답글 고맙습니다..^^
저도 솔직히 에덴보단 남태평양이 좋을 듯 싶어요..
하수다님 이번주 드레스 이쁜걸루 잘 고르세용..^^

저두 4월29일 남태평양에서해용~드레스 넘 궁금한데...저두 하수다님 글 기다릴께용^^전 부수다님땜에 선택의 여지가 없어서 계약하긴 했지만...가보니깐 괜찮을것 같더라구요~저 갠적인 생각으론 에덴보단 남태평양이 나을꺼 같아용~제친구가 에덴에서 했는데..드레스가 이쁜게 없다고하궁...홀이 많아서인지 넘 복잡하더라구요~한번 가보시궁...결정하세용^^

전 남태평양에서 3월18일 예식해요...^^
아는 분 소개로 갔구요...(이쁜 드레스가 많다고... 사장님이 바뀌시고나서부터....^^)
이번주 토욜 드레스 보러 갑니다... 갔다와서...글 올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