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전에는 다음에 있는 제약회사직원들의 모임이란 사이트를 통하여 제약회사의 정보등을 얻곤했었는데

얼마전 알게된 이곳은 참 정도 많고 정보도 많고 좋은 곳임을 느끼게 하는 공간입니다...
제약회사영업사원을 목표로 준비중인 지금 참 어려움이 많네요..
2003년 졸업해서 4월에 **생명에 입사하여 21개월정도 fc 생활했었구여.. 그 이후에는 화장품 쇼핑몰에서

md겸하며 일을 좀 하고 요즘은 완전 백수 모드입니다. ㅜ.ㅜ

잦은 이직을 지적당할것 같아 요즘 이력서에는 보험사 영업만을 기록하고 있고요... 간간히 서류 통과는 되는데

면접에서 느끼는 거지만 보험사 경력을 그리 좋게 보지 않는것 같아서 마음이 좀 아픔니다...
졸업후 직장보다는 직업 선택에 신중하려 했고 영업을 가장 빨리 배울수 있다고 느낀 보험사 영업이 이제는 별

도움이 되지 못해서 ㅜ.ㅜ 그래도 저에게 있어서 상당한 보수와 명예감을 느끼게 해준 직업이었는데 말이죠...
한번은 자기소개서에 이렇게 까지... ^^

fc 활동과 제약영업 활동의 차이점과 해결과제

가장 큰 차이점은 영업활동의 대상의 차이라고 생각됩니다. 제약 영업의 대상은 주로 의사나 약사들 전문적이고 사회. 경제적으로 상류층이어서 논리적으로 설득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춰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기본적인 의학, 약학 지식과 자사제품의 성분 약효 약리 작용들을 완전히 숙지해야 할 것입니다. 이를 위하여 의약정보관리 담당자(mr) 자격증 취득을 위해 준비 중이며, 제약인 들의 사이트활동을 통하여 제약영업의 전반적 이해와 노하우 등을 간접체험하고 있습니다. 노바티스 에서 근무 했었던 누나와 현제 한국오츠카 에서 근무하고 있는 매형 또한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생각됩니다.
암튼 제딴에는 이런저런 시도중인데 요즘은 힘도 많이 빠지고 의욕도 많이 잃어갑니다.

77년생인 관계로 이번하반기가 거의 마지막이란 생각이 드는데 걱정입니다.
부디 선배님들 생각은 어떠신지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보험사 경력을 기피하는지 그렇다면 그 이유는?? 혹시 이러한 경력을 좀더 나아보이게 할수 있는 센스 정도??

누나가 노바티스에서 mr이었고 지금은 아이때문에 퇴사 자형은(사이트 글에 일케 불러야한다는 정보가 있더군요 ^^*)

현제 한국 오츠카에 근무중(mr) 이러한 환경은 부각시켜야 좋은지 아닌지...
30대가 다가오는게 점점 무서운 9수 청년의 푸념...
암튼 모두들 좋은 하루 되시고요~~ 준비생들은 모두 힘내서 준비하시고 기존사원들은 스트레스 덜 받고 실적좋은 하루

되길 빌어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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