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렁하게 짜본 3박4일 일정입니다..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세찬
와이프와 35개월 아들내미 그리고 저 셋이서 헐렁하게 돌아보려고 합니다.
10여년간 모은 마일리지로 비행기티켓 서귀포칼호텔 조식 렌터카 페키지까지 되더군요
일정은 10월 6일 12:15분 출발입니다.
도착하여 렌터카수령후
하귀 - 애월, 신창 - 용수 해안도로 드라이브
용머리해안
주상절리
숙소
둘째날은
우도
성산일출봉
아쿠아 플라넷
섭지코지
셋째날은
쇠소깍
외돌개
천지연폭고
비자림
마지막 날은 2시5분 비행기라 늦잠자고 도깨비도로나
휘 둘러서 가려합니다.
세번째 제주도지만 빡빡한 일정과 많은 사람의 동행으로
진정한 제주도를 느껴보지 못한것같아
안가본곳 경치좋은곳으로 헐렁하게 잡았습니다
이제야 일정짜고 중간중간 맛집 이어보려 하니 머리에서 쥐나려 하네요^^
힐링여행이 될수있도록 회원님들의 많은고견 부탁드리며
중간중간 가볼곳이나 맛집 추천해주시면 복 받으실겁니다
환절기에 감기조심하시고 다들 좋은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
봄여울
글 올려놓고 검색해보니 그렇네요^^ 섭지코지는 계획만 잡고 일출봉은 멀리 배경으로 사진만찍어야 할듯 싶네요
우도와 아쿠아에만 신경쓰려 합니다 감사합니다 -
핫블랙
둘째날은 헐렁하지않아요ㅠㅠ
이른아침부터 아가랑 서둘러야하고 우도에서 금방나와야겠어요
뒷일정이 너무많아서.. 집중해서 관광하는것이 좋을거같아요
저희아가도 네살이지만 저거 다소화못했어요ㅠㅠ
성산을 그다음날로 뺀일정이었는데 우도도 반만보고
아쿠아리움도 시간상 공연포기하고 아쿠아리움관만보고
섭지코지는 일몰때 겨우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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