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질문한거 보탬이 될런지요?
내꺼하자
집에만 있다보니 한가지 생각만 계속 나고 불안한거예요..
예를들면..시댁생각..? 전화를 해야하는데도 용기가 안나서 하지는 못하고 계속 그냥 불안한 심리같은거 말이죠. 그러다 어느날 어지러움과 두통 비슷한 느낌? 그리고 구토 ..내자신이 내가 아닌 느낌? 태어나서 그런 이상한 기분은 처음 느껴 너무 무서웠어요. 가령 이러다 나 미치는거 아닌가? 말이죠.. 산후 우울증도 겹쳐서 오고 남편이 아직 공부중이라 그런때문에 오는 스트레스인지..제 자신도 왜이런지는 잘 모르겠어요.. 근데 사실 시댁으로 인해 많이 스트레스와 불안감을 많이 느꼈던건 사실입니다.. ㅡ.ㅡ
현 증상으로는 어느날은 아침에 일어나면 배긴장되어 약 안먹으면 견디질 못하겠어요. 오심증상도 좀 있고요
또 소화도 안되고 위도 쓰리고 암튼 죽고 싶을때도 있어요.. 언제까지 약을 먹어야 하는 그 생각만 해도 불안하고..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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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내리던날
불안감을 일으킬것들은 빨리 없애는건 어떨까요.. 실천하고 나면 불안할 이유도 신경쓸 필요도 없으니까요... 전 그렇게 해서 불안감이 생길것들 신경쓰일것들 얼른 헤치웁니다~~ 그럼 속시원하죠~ 힘내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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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우유
저두 시댁에 전화 할 때 넘 힘들어요 당당히 하면 되는데 막연한 두려움 우리 자신감을 가져요 당당해 지는 순간 모든 것이 해결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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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
ㅇㄴ.. 공황증상중에 흔하디흔한 증상이시네요..
구엿질 두통.. 내가아닌 느낌... 흠... 일단 병원은 다니고 계시죠??
사이트에 있는 경험이나 좋은 정보가 많습니다. 많이 공유하시구
이겨낼수있어요.. 완치자들도 많은걸요.. 홧췽@@@@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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