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버디 디스크 타고 있습니다. 평지 순간 최고속도 40찍어봤습니다.
도심에서 평속 20 조금 넘게 나오네요.

힘이 딸린다면 뭘타도 비슷합니다...
바퀴 크기대비 기어비는 티티카카가 가장 좋고 그다음이 버디, 브롬톤 순입니다...
기어비가 중요한 구간은 업힐이며 속도보단 페달링에 들어가는 힘배분차이입니다...
자전거가 잘나가려면 다른것보단 라이더의 체력이 가장 중요합니다...나머지는 그저 거들뿐입니다...

가성비를 따지신다면 티티카카를 보여지는게 중요하면 버디를, 감성이 중요하다면 브롬톤을 추천합니다...

모든분들 고견 감사드립니다^^

저도 2007년도에 스트라이다를 처음으로 구매해서 타고 다니다가 업힐과 속도에 질려서
2008년도에 한참 인기있던 루이가노르로 바꾸고 나니 신세계를 접하는듯 했으나 역시 속도와 무게에 미련을 못버리고 2009년에 타이렐로 바꾸고 나서 와아 이래서 비싼게 좋은거구나 할정도로 몸으로 느끼면서 속도와
가벼움에 탄성을 질렀답니다..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어서 몰튼쪽으로 기웃거리다가 2011년에 BSM R2S로 구매후 타보니 속도보다는 승차감과 주행안정성에 감동을

위에 다른분들이언급하신자전거 가시면 체력만 뒷받침되면 20~ 30km대 속도 보장됩니다..
바디나 구동계는 적당한거쓰시고 휠셋이랑 타이어 상급 추천해드립니다.
타시면서 기어이빨이부족하시다고 느끼시면 그때 체인링이나 스프라켓 11t 같은거 구하시면됩니다.

브롬톤은 속도보다는 접이가 강점이고 그렇다고 속도가 안나는건 아닌데 상위 모델 아니면 기어도 몇개 없고 그렇죠 바퀴도 18인치구요

다혼이나 턴 티카는 20인치에 기어구성도 외장으로 기본 8단 이상이니 이래저래 속도에는 유리하죠 팍팍 잘 접히긴 하나 브롬톤에 비하면...

스트에서 가신다면 뭐든 속도가 상향이니 접이공간이나 점프 등등 자신에 맞게 비교해보고 구매하세요

요즘 바이키 매장가면 저 세 모델 다 볼 수 있을거에요

턴 버지 감사합니다. 찾아봐야겠네요^^

턴 버지 X10타는데 어플상 편도 32km주행시 평속 26km/h 나오네요. 전용도로 28km에 도로 4km입니다. 전용도로에선 30km/h 유지하는데 크게 힘들진 않습니다. 하지만 안전상 평속 20~23사이를 맞추려고 노력합니다. 선수할것도 아닌데 안전이 쬐고죠ㅋ

답변감사합니다. 브롬톤은 스트보다는 빠르겠지요?
이상하게 디자인은 브롬톤이 땡겨서요..

우선 엔진 과 셋팅 차이가 존재 하지만 위 셋중엔 버디가 가장 빠르겠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