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우선 회원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새해엔 소망한 모든일들 이루시고, 당뇨와의 싸움에서도 승리하시길 기원합니다.

임신중 임당판정 받은것때메 보험회사에서 거절당했어요.ㅜㅜ
출산한지 125일됐구요, 아직 출산후 당뇨검사는 안해봤습니다.
집에서 가끔 혈당을 체크하긴 하는데, 궁금한게 있어서요.
오늘 점심으로 칼국수를 먹었는데, 식전 104, 식후2시간 134라는 수치가 나왔습니다.
정상범위안에 들긴하지만 위험수치에 가까운것 같아서요.
이정도면 당뇨가 있다고 할수 있을까요?
아님 내당능정도?
평소 식후2시간이 100~130사이를 왔다갔다하는데 이건 어느정도인지...

아기를 낳고나니 관리뿐아니라 시간 맞춰서 혈당체크하는것 조차 힘드네요.
병원에가서 검사를 해봐야하는데 정말 당뇨로 판정받을까 겁이나서 망설여지네요.

제질문이 당뇨로 고생하시는 여러분께 실례가됐다면 사과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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