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질문내용10개월 된 이쁜푸들아이를 분양 받은지 1주일 정도 되었구요.
그 전집에서는 배변훈련이 100%는 아니지만 어느정도 할 줄 안다고 들었지만 새로운 환경이 바뀌니까 배변훈련을 첨부터 다시해야된다는 생각은 하고있었어요.
그런데 이 아이가 사람있는 곳에서는 전혀 배변을 하지 않네요 ㅠㅠ
이곳저곳 싸기라도 하면 훈련시도라도 해볼테지만 사람이 없을 때 배변을 해서 참고있는 아이도 걱정이 되구요.밥을 먹고 두세시간 후에 문을 닫고 들어가있으면 거실에 똥 오줌을 싸놓구요.
배변판 근처에 싸놧으면똥오줌을 배변판에 옮겨놓고 바로 칭찬하고 간식도 하나 물려줍니다.(중요한건 아이가 배변판 냄새만 맡고 그 위로 올라가는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ㅠㅠ )
하지만 문을닫고 있는 있으면 아이의 스트레스는 배로 커지는것 같아서걱정도 되구요
자기만의 공간이 필요할 것 같아서울타리를 사놓은 상태입니다. 그곳에 배변판과집밥통을 넣어놧구요아이가 적응하고 잘 생활하기 위해서 성급한 생각은하지않기 위해 노력중이고 다만가족들이 있어도 배변을 봣으면 좋겟는데 .. 집은 거의비워지지 않는 편인데 언제까지 5~10분 문을 닫고자리를 계속 비워줄수도 없는 노릇이고.. ㅠㅠ
어떻게 해야 스트레스 받지않고 편안하게 배변활동을 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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