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전기 기술지원부분 경력 6년차 입니다.

경력에 비해 연봉(급여)가 굉장히 작은편입니다.

중소기업 생산직보다도 작다는....ㅎㅎ

너무 창피해서 작다는 말만 드리구요...경력으로 여기저기 서류합격과 면접을 많이 봐왔습니다.
경력으로는 충족하다는데, 아쉬운데 자격증이 없대요.
물론큰회사의 기준이였구요.

경력이 나이에 비해 다소 많은편이라하여 스카웃도 가끔 들어오고있습니다...
경력이 어딜내놔도 손색이 없다는 평도 많이 받아왔구요...

저는 급여가 좀더 높았으면 해요.. 지금 현재 재직회사에서는 인상에대한 협의가 안되는 상황이구요

이번에 산업기사 필기가 합격되었어요. 발표는 안났지만, 점수로는 합격이라, 합격이 다름없긴한데,
실기를 치뤄야만 자격증 취득이 되지만요...

작은회사라도 이직을하여 재직 회사보다 급여를 좀더 많이 받으며 실기를 준비하고 그 후
안정적인 회사 이직을 준비할까요?

반대로 지금 재직회사는 공부할 여건은 좋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급여가 너무너무 작아요....
계속해서 적은 급여로 실기준비하고취득 후 안정적인 회사이직을 준비할까요...?

자격증이 없어서인지, 인적성마인드에 불충족스러웠는지
지금까지 이직시도(서류+면접)를 약30여번은 한것같은데요. 전부 좌절됬어요...ㅎ;;

고민에 어떤 선택을 해야할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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