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전,이제 이번달 29일에 예정인 예비엄마입니다..
3월초까진..요가다니구..병원에서 하는 교육도 빠짐없이
다녔죠..^^글구 여기저기 돌아다니는편이였는데...
요즘은...
새벽한2시쯤??3시쯤??
자면...아침에 신랑 출근하는거 보구서 계속자요..ㅠㅠ
그전엔..오후1시엔 일어나구 그랬는데...^^;
지금은 3시가 넘어서두 졸리는거예요..ㅠㅠ
오널은 5시다되어서 일어났는데...그래두 졸린거 있지요...휴~~
배두 고플텐데...배고픈것보단...잠이 와서...오널은 한끼만
먹었어요..ㅠㅠ 이러다가 아기한테 안좋은게 아닌가 싶기두 하궁..
그래서 언제한번은 아침에 일찍일어나서 이것저것 집안청소두 하구..
돌아다니기두 했는데...
오후5시넘어서 완전...피곤해 자구싶더라구요....ㅠㅠ
그러다가 쫌자고 일어나면..새벽엔 잠아오궁....
신랑이 밤에 잠을 안자는편이라 더..그런것겠지만요...
너무 잠만 자는것두 안좋은거죠??ㅠㅠ
글구 저번엔 글쎄...이상한것 보다가 저한테 딱걸렸죠...
결혼전엔 몰라두 결혼하고서두 봤다는게 얼마나 배신감이 들던지...
제가 한번 뭐라했더니 안본다구 하더라구요...
그래서 믿었건만...
제가 안방에서 티비보구 있을때 목말라서 나가봤더니....
뭔가을 감추는듯이....
얼마나 얼굴이 화끈거리던지...흐흐흐흐...
그순간 뭐라구 못했지만...그뒤로 혼자게임하고 있는꼴은 못보겠더라구요...
그래서 같이 게임하다보니..아침까지 할대두 있궁...
아길위해서 신경안쓸려구 해도!!
그꼴은 못보겠궁...
그렇다구 계속..감시할수도 없는일이고...
그래서 잠을 못자서 낮에 계속자는건지..
여려분...
이런제심정을 어디가서 말도 못하겠어요...부끄려워성..ㅠㅠ
님들에 좋은조언 부탁드려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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