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내년이면 중학생이 되는 아들이 있는 학부모에요.
몇일전에 기사를 보니 당장 다음달부터 NEAT 모의고사를 실시하고
6월부터는 실제 시험도 실시 한다고 하더라구요.
NEAT라는 말이 작년부터 수능시험을 대체한다는 말에 솔깃해서 관심 갖고 찾아보고 했었는데..
올해부터 정식을 시행된다고 하니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영어학원은 4학년때부터 아발론에만 쭉 다니고 있는데요.
올해부터 NEAT가 도입되서 주변 엄마들 말들어보니, NEAT 전문 학원을 보내야 한다
vs 아니다.. 초등학교땐 기초를 탄탄히 다지는게 중요하기때문에 커리큘럼이 탄탄한 학원만 보내면 된다 등..
의견이 분분하더라구요.
해서 요즘에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물론 아발론에도 올봄 개편때 커리큘럼이 바뀌면서
NEAT를 대비 할 수 있도록 읽기, 쓰기, 말하기, 듣기 영역을 강화한 4way english 교재가 생겼거든요..
이게 교과서 중심으로 수업하면서 더불어 4대 영역을 공부할 수 있다고해요..

아발론이야 커리큘럼이 워낙 탄탄해서 2년째 믿고 보내고 있지만..
그래도 요즘 계속 교육정책이 바뀌니.. 상당히 걱정되네요..
다른 엄마들은 어떠신가요? NEAT 학원 보내고 계신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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