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계획 세부적으로 한번 짜봣는데요. 고수님들 한번 검토좀 해주세요~
가든
1월 21일 리마 in - 2월 17일 부에노아이레스 out 입니다.
날짜
이동 도시
일정
예산
1월21일
라마in
라마에서 짐을 풀고 하루 동안 라마를 돌아다닌다.
숙소11달러
식비 4끼 10달러
택시비 25달러
1월22일
리마-이카
아침일찍 이카행 버스를 타고 숙소를 잡은 후 샌딩보드투어를 한다. 숙소는 호스텔 인테르시오날
숙소 : 10S
투어 : 50S
먹고노는 것 : 50S
택시비 : 10S
버스 : 35S(리마-이카)
1월 23일
이카-나스카
이카에서 아침일찍 출발하여 오전에 도착하면 경비행기를 타고 나스카를 돌아본다. 돌아보고 나서는 저녁식사를 하고 시간을 삐대다가 저녁에 쿠스코 가는 버스를 탄다.
투어: 85S
먹고 노는 것 : 30S
택시비 : 5S
버스비 버스비 : 10S(이카 - 나스카)
1월 24일
나스카-쿠스코
쿠스코를 아침,새벽쯤 도착한다. 시간을 보내다가 낮에 숙소를 잡는다. 첫날에는 성스러운 계곡 투어를 한다.
투어:30S
세트입장권:70S
택시:5S
숙소:20달러
버스:90S(나스카 -쿠스코)
1월 25일
쿠스코-아구아스깔리엔테스
아침에 배낭을 싸고 쿠스코에서 미니버스를 타고 오야이땀보까지 간 후에 오야이 땀보에서 기차타고 아구아스깔리엔테스를 갑니다. 그리고 거기서 1박을 하죠.
1월 26일
아구아스깔리엔테스 - 마추픽추- 쿠스코
아침일찍 와이나픽추를 오릅니다. 그거 끝나고 나서는 다시 오야이땀보까지 기차를 타고 거기서 콜렉티보를 타고 오죠.
25일 26일 예산 200달러.(입장권은 미리 구매합니다)
1월 27일
쿠스코- 푸노
아침 일찍 버스를 타고 쿠스코에서 푸노를 오면 바로 숙소잡고 티티카카호수 가서 우로스를 볼 예정입니다.
버스비 55S
배왕복 20S
숙소 30S
택시 10S
1월 28일
푸노-코파카바나
아침일찍 버스를 타고 코파카바나에 도착합니다.(새벽 버스도 있으면 타서 최대한 일찍오는걸로) 그리고 태양의 섬 투어를 합니다.
태양의섬 15BS
버스 10S
숙소 30BS
식사 50BS
1월 29일
코파카바나
-라파즈
아침일찍 라파즈행 버스를 탑니다. 라파즈를 가면 산프란시스코 성당 근처에서 숙소를 잡고 느긋하게 가이드북 보면서 하루를 보냅니다.
버스비 35bs
숙소 40bs
식시 60bs
택시 10bs
1월 30일
라파즈-우유니
아침일찍 라파즈에서 우유니로 이동합니다.저녁쯤 우유니 도착하면 우유니에서 하룻밤 머뭅니다.
버스 80bs
숙소 40bs
식비 30bs
1월 31일
우유니
우유니 2박3일 투어를 합니다.
투어비용 150달러
2월1일
우유니
투어
2월 2일
우유니-산 페드로 데 아타까마-산티아고
투어종료 후 산 페드로 데 아타까마로 이동 후 바로 야간버스를 타고 산티아고로 이동한다.
버스비용 : 30000$
2월3일
산티아고
산티아고에 도착하면 저녁이다. 숙소를 잡고 바로 자자.
숙소 : 6000$
식비 : 3000$
2월 4일
산티아고-발파라이소
발파라이소를 간다. 아름다운 도시 경관을 구경한다. 날씨가 좋다면.. 숙소를 잡고 해수욕도 즐겨본다.
버스 : 3500$
숙소 : 7000$
식비 : 10000$
2월 5일
발파라이소 - 산티아고
첫날 늦게 산티아고를 도착하느라 재대로 즐기지 못했다. 시내도 돌아보고 시장도 돌아보며 과일도 잔뜩 먹는 등..산티아고에서 시간을 보낸다.
숙소 : 6000$
버스 : 3500$
식비 : 15000$
택시 : 2000$
2월 6일
산티아고 -
멘도사
산티아고에서 아침일찍 멘도사로 간다. 멘도사로 가면 숙소를 바로 잡고 시내를 돌아다니고 보데가도 가본다. 저녁에는 역시 와인.. 숙소소는 카샤 델 솔에 묵는데 주인아저씨가 패러글라이딩 투어를 직접 한단다. 운좋으면 싼 가격에 참가해 보자.
숙소 : 40$
와인 : 4$
버스 : 200$
택시 : 10$
패러글라이딩투어: 100$ (어림짐작)
2월 7일
멘도사-살타
아침에! 멘도사에서 살타로 출발한다.
버스 480$
2월 8일
살타
살타에 도착한다. 살타에서 숙소를 잡고 말타기 체험을 한다.
아니면 후후이투어도 한다.
숙소:60$
투어: 100$(어림짐작)
식비 : 60$
2월 9일
살타
말타기 체험. 후후이투어를 하면 시간이 부족하지 않을까? 그래서 살타에서 하루 더 머문다.
(이건 선택사항. 안머물러도 됨)
숙소 : 60$
투어 : 100$(어림짐작)
식비 : 60$
2월 10일
살타-이과수
아침일찍 살타에서 이과수로 이동한다.24시간이라는 대 이동기간..
버스비 : 700$
2월 11일
이과수
이과수에 도착하면 숙소를 잡고 숙소에서 이과수국립공원으로 간다. 이과수 폭포를 감상한다..
숙소 : 60$
투어 : 310$
버스 : 20$
식비 : 60$
2월 12일
이과수-부에노스아이레스
버스를 타고 18시간을 달린다.
버스비 : 420$
2월 13일
부에노스아이레스
부에노스아이레스에 새벽쯤 도착할 것 같다. 푹 쉬자.
숙소 : 80$
버스비 : 2$
2월14일
부에노스아이레스
푹 쉬고 일어나서 부에노스 아이레스 곳곳을 돌아다닌다. 한인민박집에서 정보를 얻어서 돌아다닌다.
하루 평균 200$
2월 15일
부에노아이레스
논다
200$
2월 16일
부에노아이레스
논다
200$
2월 17일
부에노아이레스
-인천
출국한다.
총 예산 : 아르헨티나 : 3306$ - 1페소당 200원으로 잡으면 = 66만원
칠레 : 86000$- 1페소당 2원으로 잡으면 = 17만2천원
볼리비아 : 400bs = 1Bs당 150원으로 잡으면 6만원
페루 : 595S = 1S당 400원으로 잡으면 = 23만8천원.
달러 : 296달러 = 요즘 환율에 맞춰 1달러에 1050원에 계산해보면 31만8백원
모두 합하면 1,448,000 으로 백사십사만팔천원입니다. 하지만 여기서 만약 아르헨티나 환율이 폭락에 따라 1페소당 110원 정도에 가능하다면.. 거의 1100000원 정도 쓰는 것으로 봐도 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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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일정이 가능할까요? 일부러 부에노아이레스에서 많이 시간 남겨놓은건 일정이 확실치 않아서 입니다. 새벽이나 아침일찍 이동하는게 많은데 그거 불가능할지도 모르고 부에노아이레스에만 있어도 충분히 할게 많다고 하더라구요. 이 긴 글을 봐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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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삥
저는 리마에서 볼리비아까지만 여행하는데 루트가 거의 같네요~ 제가 이틀 늦게 들어가지만 ㅠ 꽤 타이트한 일정이라 저도 체력이나 이동에 변수가 생길까봐 걱정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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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시
네 모두 저녁 7시 그리고 저는 부에노스 5박했는데도 부족했어요...크리스마스랑 뉴이어 껴서 다 공휴일이었던 탓도있겠지만... 엄청더워서다니기도힘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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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틳터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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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이
네 인천에서 갑니다 아메리칸항공으로 왕복188에 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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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찬
혹시 인천에서 가시는건가요? 항공권 구입이 궁금해서요. 4월말 여행 계획하는데, 항공권이 엄청 비싸군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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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름
저녁7시에 출발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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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들램
고산병적응이나..ㅠㅠ여러변수생각하면 좀더 넉넉하게 일정짜시는게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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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루
지금 라파즈인데 라파즈-우유니는 모든회사가 동일하게 7시에 출발하는 일정밖에 없어요. 세미까마는 자리많은데 까마잡으시려면 일찍버스터미널가서 예약하셔야하구요... 디게 빡빡한일정이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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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
볼리비아쪽 버스표는 어디서 확인해야할지를 모르겠더군요. 볼리비아쪽만 어떻게 잘 되면 좋을텐데.. 나라마다 버스 다니는 회사가 많이 다른가봐요. 버스노선 찾기가 힘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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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비치
피곤할것같은 일정이네요 으허...ㅋㅋ버스표가 다있다면 불가능하진않겠지만 피곤해보이는일정입니닥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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