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11시는 식사를 대접해 드려야할테니..뷔페를 끼고 하셔야할것같고.. 3시30분 타임이 좋을듯~~한데요

11보단 3시 반이 더 좋을것 같아요^^

그죠~~ 저도 친구들은..차라리전날 방잡아주고.. 놀다가 11시예식하고싶은데.. 어른들은.. 그러지도 못하고.. 그렇다고 날을 다시 받자니..번거럽고.. 또 늦어질거 같아서.. 고민이에요~ 일단.. 세시반으로 생각하고 있어욤.... 다들 덧글 고맙습니당...

차를 대절하시는 건가요?? 차를 대절하시는 거라면 3시30분이 좋구요.각자 알아서 오는 거라면 식이 일요일에 있다면 친구분들 거의 토요일에 내려오실텐데 (부산이 고향일때..)차라리 11시가 낫지 않을까요?? 참고로 서울사는 사람들한테는 토요일 예식이 더 좋은 것 같아요.제가 일요일날 왔다갔다 하다보면 월요일 출근할때 정말 힘들거든요.

저두 그거 고민하다 결국엔 날을 옮겼네요.. 첨에 날 잡힌게 어쩌다보니 길일이더라구요~ 그래서 좋아라했는데ㅋㅋ 그치만, 길일 피하는게 예식하긴 더 편하죠.

제가 일욜 11시 예식하는데요.. 멀리서 오시는 분들이 넘 많아서 좀 불편해 하시더라구요.. 에구구.. 죄송스럽게.... 제 경험으로 봐서는 3시반이 나으실 듯 해요 ^^

다른 지방에서 오시는 분들 계시면 늦게 하시는 게 나아요. 아침에 하면 하객들이 넘 피곤하거든요. 게다가 11시라면 더더욱이요. 3시 30분 식이 훨씬 나아요.

3시반이 낫지 않을까요~?

얼마나 멀리서 오시는지.......음~~세네시간이상걸리는데면 3시반이 당연 낳을 것 같아요~~

윗지방서 오시는 손님들 많으시면 3시반이 낳을것같아요. 11시면 너무 이를듯...